개인 투자자들이 돈을 못버는 이유
개인 투자자들이 돈을 못버는 이유 1.공부를 안함->무지성 삼전, 카카오 매수(손실회피성향, 물려도 남들과 같이물리자는 이상한 동조심리가 있음) 절대 쌀때는 안삼, 한창 오르고 주변에서 자랑할때 비싸게 물림 2.욕심이 가득함. 짧은 시간에 고수익을 얻기위해 오르는 테마주에 올라탐. (상따, 하따) 세력과 셰도복싱을 오지게함. 하지만대부분이 세력의 운전을 못버팀. 결과적으로 계좌에는 -50% 종목들이 난무하게됨.
위 사례에 해당하는 투자자들이 90% 이상일 것으로 추정됨. 내 주변인들도 소형주 죽어도 안하려고함. 삼전만 사는거보면 답답해죽겠음.
결국 돈벌려면 주도섹터 대장주 추세추종매매 or 과대낙폭 중견 우량주 바닥 매집매매 라고 생각함. 차트+기업+모멘텀+수급 4박자가 맞아야됨. 보통 1년에 3번정도 기막힌 타점이 나옴.
댓글
- 작자 미상
더 무서운건 백날 말해줘도 본인들은 모른다는것. 매매를 복기하며 성찰할줄 알아야 하는데 이상한 아집이 있어 절대 바꾸려 하지 않음. 확증편향에 빠져 본인의 판단을 번복하지 않고 뉴스를 자기마음대로 해석하기 시작함. 매수한 이후부터 좋아야만 하는 기업이 됨. 그렇게 5년동안 물리고 본전오면 좋다고 팔거나 안팔고 버티다가 다시 5년을 반복함.
- 작자 미상
또한 이들은 물타기를 정말 좋아하는데 물타는 기준이 없이 그냥 돈생기면 추가매수함. 물타기는 기본적으로 역추세매매라 위험하고 좋지 않음. 매순간 새롭게 투자한다는 마음으로 신중히 중요한 구간에서만 더 매수해야함. +손절은 5%넘어가는순간 의미가 퇴색됨. 매수후 이거 느낌 싸한데? -)-3%선에서 자르는게 좋다고 생각함. 빠를수록 좋음. 20%마이너스인데 손절이랍시고 자르면 반등하는 경우 수두룩함(경험담)10%이상 물렸으면 존버.
- 디프리아
뼈아픈 말이네요 반성하고갑니다
- 파이리🔥
ㅠㅠ
- 파란고래
욕심이 그득그득한건 공감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