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코인 : 간편결제 대표 기업으로, 월렛 충전 후 송금-결제 구조로 스테이블코인을 자연스럽게 시스템에 적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주목받은 바 있음
카카오페이 회사 정보
시장
시가총액
기업순위
주식수
외국인 비중
산업군
세부 산업군
52주 최고
52주 최저
kospi
91,174억
58위
135,073,602
33.91%
금융
기타금융
114,000
21,200
카카오페이 기업 개요
카카오페이는 2014년 9월 국내 최초로 간편결제 서비스를 시작한 핀테크 기업이다. 주요 종속기업은 케이피보험서비스, 카카오페이증권 등이 있다. 주요 매출은 결제 및 금융 서비스 제공으로 발생하고 있다. 송금, 청구서, 인증 등 다양한 서비스를 차례로 론칭하였으며 "마이데이터", "주식매매서비스", "디지털 손해보험사 출범" 등의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데일리한국 최동수 기자] 토스가 삼성카드와 함께 '토스 삼성카드'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토스 삼성카드'는 토스페이, 토스쇼핑, 토스프라임 등 토스 주요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는 최초의 제휴카드이다. 간편결제, 온라인 쇼핑, 콘텐츠 구독 등 일상적인 디지털 소비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우선, 온ᐧ오프라인에서 토스페이로 결제하거나 토스쇼핑을 이용할 경우 결제 금액의 최대 15%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3만원까지 혜택이 주어진다. 삼성페이,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등 온라인 간편결제
[데일리한국 최동수 기자] 라이나생명보험이 종신보험을 인터넷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가입 채널을 디지털채널로 확대해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무)다이렉트로채우는종신보험'은 라이나생명 최초의 디지털 전용 종신보험이다. 디지털 채널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하고 합리적인 보험료로 짧은 기간 납부하고 오랜기간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가입 나이 60세 이하, 남성 기준으로 7년 납입 시 경과 기간에 따라 7년 시점 99.9%, 10년 119.5%, 15년 130.5%, 20년 142.4%의 환급률을 제공한다.
노인 계층의 디지털 소외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져온 유승분 인천시의회 의원(국·연수구3)과 청소년들이 서로 만나 활동 공감대를 형성했다.인천시의회는 유 의원이 지난 18일 행정안전위원회 세미나실에서 김지안·변규리 채드윅국제학교 송도캠퍼스 학생과 이주희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평생교육부장 및 김명랑 정책연구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채드윅국제송도학교 학생들과 함께하는 인천시 노인계층 디지털 소외현상 해소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유 의원은 ‘제302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포용 사회 실현을 위한 시니어 디지털 격차 해소 정책 필요성, 시니어 디지털 리터러시 활성화를 위한 태스크포스(TF) 구성을 강조하는 등 노인들의 디지털 소외 문제에 큰 관심을 가져왔다.또 채드윅국제송도학교 학생들도 지난해 11월과 올해 5∼6월 등 총 10차례에 걸쳐 노인복지관에서 디지털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교육에 사용됐던 자료들은 모두 학생들이 직접 제작했으며 키오스크 주문 방법, 온라인 쇼핑과 라이브커머스 활용, 유튜브 시청, 카카오맵 길 찾기, 카카오톡과 카카오페이 사용, 해외 유심 이용 등 노인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내용들을 담고 있다. 교육은 1대 1 실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수업 후 노인들의 피드백을 받아 자료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왔다.김지안 학생은 “디지털 기술이 빠르게 발전할수록 오히려 어르신들이 소외되는 경우를 많이 봤다”며 “유승분 의원께서 노인 디지털 소외 해소를 위해 TF까지 구성했다는 소식을 듣고 저희도 같은 문제의식을 갖고 있음을 느껴 이렇게 직접 찾아뵙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 같은 청소년이 어르신들에게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앱 사용법 등을 알려드리면서 세대 간 이해도 넓히고 보람도 느꼈다”고 덧붙였다.이에 유 의원은 “배움은 앎을 실천하기 위해 존재한다”며 “학생들이 직접 만든 자료로 교육을 진행하고 그 지식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다”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인천시의회 차원에서도 노인 디지털 리터러시 활성화를 위한 TF를 구성해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고 있다”며 “청소년들의 활동과 제도적 노력이 더해진다면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이 부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자료로 교육이 이뤄졌다는 점이 매우 인상 깊다”며 “이러한 활동이 제도적 지원과 연계된다면 노인 디지털 교육의 효과가 훨씬 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실장도 “앞으로 학교와 의회, 지역 기관이 협력하는 네트워크를 구축에 진흥원도 함께 참여해 교육의 연속성과 확산성을 높이겠다”고 부연했다.인천=김민 기자 ki84@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