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지주는 2013년 7월 설립된 기업으로 지주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주식회사 전북은행, 주식회사 광주은행 등이 있다. 주요 매출은 이자 및 배당금 수익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은행/캐피탈/자산운용/벤처캐피탈/증권사 등의 계열사를 보유한 명실상부한 종합금융그룹으로서의 면모를 갖춰 서남권 대표 금융그룹으로서 위상을 제고해 나감과 동시에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있다.
지방 금융지주사들이 지난 3분기 실적을 개선시켰지만, 여전히 본업 체질 개선에 대한 과제를 남겼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JB·iM 금융지주는 모두 3분기 순이익을 지난해 대비 성장시켰다. 단, 일시적 요인이 크게 작용했다. 본업 중심의 수익성 회복은 아직 뚜렷하지 않은 상태다.◆ BNK금융 순이익 38%↑ "일회성 요인"BNK금융지주는 3분기 2942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지난해 동기보다 38% 증가한 규모다. 단, 비용 절감 효과와 회계상 일회성 요인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우선 3
김기홍 JB금융지주회장과 KB국민은행의 'KB 화상상담 서비스'가 올해 금융권 혁신을 이끈 대표 경영인과 대표 서비스로 각각 선정됐다. 머니투데이가 주최하고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은행연합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금융투자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가 후원하는 '2025 대한민국 금융혁신대상' 시상식이 1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영예의 대상인 경영혁신대상은 김기홍 JB금융지주회장이 수상했다. 금융상품·서비스혁신대상은 KB국민은행의 'KB 화상상담 서비스'가 받았다. 금융상품·서비스혁신상은 부문별로 △우리은행 △삼성생명 △한화손해보험 △한국투자증권 △BC카드 △SBI저축은행 △신협중앙회가 수상했다. 디지털 혁신상은 현대해상이, ESG혁신상은 NH농협은행이 받았다. 이효택 심사위원은 "그 어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했지만, 금융상품과 서비스의 혁신이 금융의 효율성과 안정성, 소비자 편익 향상에 얼마나 기여했는지를 중심으로 심사했다"며 "수상작들은 사람을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