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는 1986년 8월 설립된 기업으로 석유스토브 및 빌트인 가전기기와 주방가전기기의 생산 및 판매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매출은 석유스토브, 의류관리기, 가스쿡탑 등의 제품 판매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의 브랜드인 Kerona는 심지식 난로의 세계적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으며 B2C 사업 확장을 위해 다양한 제상품군을 확보하고, 유통채널을 다양화하고 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저기온이 10도 아래로 떨어지면서 난방 가전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6일까지 최근 2주간 난방가전(히터·요장판 등)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70%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롯데하이마트에서 난방가전 매출은 최근 3년간 11~12월 비중이 전체의 약 60%를 차지한다. 초겨울 날씨가 본격화하는 이 시기에 수요가 정점을 찍는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롯데하이마트는 오는 30일까지 전국 310여개 매장에서 난방가전 행사전을 진행한다. 쿠쿠 ‘카본매트’, 국일 ‘극세사 전기요(더블)’, 파세코 ‘캐비닛히터’ 등을 인터넷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 자체브랜드인 ‘PLUX’의 전기히터와 세미마이크로 전기요도 함께 선보인다.유승도 롯데하이마트 생활홈가전팀장은 “본격적인 추위를 앞두고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미리 난방가전을 마련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이다연 기자 ida@kmib.co.kr
롯데하이마트가 난방가전 인기 행사상품을 특가에 제공한다. 쌀쌀해진 날씨에 난방가전 수요가 급증해서다.9일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최근 2주간(10월 24일부터 11월 6일까지) 판매한 히터류·요장판류 등 난방가전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70% 증가했다.통상적으로 11월 중순부터 초겨울 날씨가 시작되는 만큼 당분간 난방가전 수요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하이마트에서 최근 3년(2022~2024년)간 판매한 난방 가전 매출을 살펴보..
롯데하이마트 “쌀쌀해진 날씨에 난방가전 잘 나가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10월 24~11월 6일까지 판매한 난방가전(히터류·요장판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70%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최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평균 최저기온이 10도 아래로 떨어지면서 난방 가전 수요가 큰폭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다. 통상적으로 11월 중순부터 초겨울 날씨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