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배터리 : 21년 5월 폐배터리를 재활용해 탄산리튬을 회수하는 기술 개발에 성공했고 사업화 준비 중에 있음
SMR : 플랜트, 가스터빈, 해상풍력, SMR 등 에너지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 한국형 i-SMR 개발, 미국 등 해외 시장 수주 확대로 주목을 받은 바 있음
재생에너지 : 국내 최초 해상풍력단지 건설 경험과 풍력발전기 제조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10MW급 해상풍력발전기 국산화 개발을 주도하는 국내 해상풍력 업계 선두주자
두산에너빌리티 회사 정보
시장
시가총액
기업순위
주식수
외국인 비중
산업군
세부 산업군
52주 최고
52주 최저
kospi
444,549억
7위
640,561,146
23.99%
건설/인프라
기계
72,200
16,100
두산에너빌리티 기업 개요
두산에너빌리티는 1962년 설립된 기업으로 2022년 3월 상호변경하였으며 발전설비 및 담수설비, 주단조품, 건설, 화공플랜트 기자재 등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두산큐벡스(주), 케이디피피제오차㈜, 두산밥캣코리아(주) 등 다수를 보유하고 있다. 주요 매출은 각종 건설기계 및 소형장비 등의 두산밥캣 사업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다. 가스터빈, 수소, 해상풍력, 소형모듈원전 등을 통한 사업 확대와 두산밥캣의 농경 및 조경 장비 집중 확대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현대로템과 두산, LIG넥스원 등의 국내 기업들이 방산·철도·원전을 중심으로 전방위적 발전을 모색하는 베트남의 유망 경제 파트너로서 주목 받고 있다. 11일 이재명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 중인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과 함께 발표한 공동성명엔 양국이 전략적 중요성이 큰 원전, 고속철도, 신도시 개발 등 대규모 인프라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 대통령은 "베트남의 신규 원전 건설사업과 북남 고속철도 건설 사업 등 대형 국..
[파이낸셜뉴스] 오늘 기자가 주목한 핵심 경제 이슈는 다음 세 가지입니다.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뉴스케일 파워와 소형모듈원전(SMR) 계약을 연내 체결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정부의 대출 규제에도 불구하고 은행권 가계대출이 이달 첫 주에만 2조원 가까이 늘었고, YG엔터는 블랙핑크 등 K팝 흥행 기대감 속에 주가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각 이슈가 어떤 변화를 예고하는지, 지금부터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① 두산에너빌리티, 美 뉴스케일 파워 SMR 계약 임박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뉴스케일 파워와 올 하반기 중 SMR 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1억400만달러(약 1300억원) 규모 지분 투자 이후 첫 결실로, 연내 수주가 성사되면 SMR 전용 생산라인 투자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증권가는 두산 SMR 매출이 2026년 2000억~3000억원
코스피지수가 11일 보합권에서 약세에 머물렀다. 이번주 미국의 물가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강해진 가운데 건설 현장 안전 리스크와 김건희 여사 수사와 관련된 종목들에서 매도세가 확산했다. 미국 통화 정책에 영향을 미치는 물가 지표가 발표될 때까지 시장이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않을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0% 하락한 3206.77에 마감했다. 오는 12일과 14일 발표될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생산자물가지수(PPI) 등 미국 물가지표 발표를 앞두고 신중한기류가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