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촌화학은 1973년 설립된 기업으로 포장재, 판지, 필름 제조·판매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YOULCHON VINA COMPANY LIMITED가 있다. 주요 매출은 포장재 판매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필름 사업 부문이 뒤를 잇고 있다. 농심 등 대기업에 연포장재 및 골판지 포장재를 납품하며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확보하고 있다.
신동원 농심 회장의 장남 신상열 부사장(31)이 결혼한 SKT 평사원이 판사 출신 베스트셀러 작가 문유석의 딸로 알려졌다. 신 부사장은 지난 13일 오후 6시 서울 장충동 서울신라호텔에서 SK텔레콤에 재직 중인 신부 문모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신부는 SK텔레콤 인공지능 전환(AX) 관련 부서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식은 다이너스티홀 1·2·3관을 모두 사용해 진행됐다. 공식 홈페이지 기준 최소 700명 이상의 하객을 수용하는 대형 공간이다. 이날 예식장에는 양가 가족과 지인, 재계 인사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신춘호 창업주의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제조업의 인공지능(AI)은 반복 작업을 자동화하는 수준에 머물렀다. 하지만 지금 AI는 연구개발(R&D)을 돕고, 설비가 멈추기 전에 이상을 감지하며, 숙련 작업자의 눈을 대신해 불량을 찾아낸다. 사람이 수십 년간 축적한 경험을 학습해 의사결정까지 지원하는 단계로 진화했다. M.AX(Manufacturing AI Transformation·제조 AI 전환)는 더 이상 미래의 개념이 아니라 제조 현장에서 진행 중인 변화다. 8
라면 포장재를 만들던 율촌화학이 배터리 파우치로 사업을 키우고 있습니다. 지난 4월부터 평택 포승 공장 가동을 시작하며 배터리 포장재 생산을 두 배 늘린 것으로 한국경제TV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주요 공급사인 LG에너지솔루션에 더해 추가 고객사 확보에도 나선 상황입니다. 자세한 내용, 산업부 최민정 기자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최기자, 농심의 계열사인 율촌화학이 어떻게 배터리 사업을 시작하게 된 건가요? 율촌화학이 어떤 기업이냐면요, 신라면이나 새우깡 같은 농심의 대표 라면과 과자 포장재를 만드는 곳입니다. 농심그룹 창업주인 고 신춘호 명예 회장이 설립한 곳으로, 현재 차남인 신동윤 회장이 경영하고 있습니다. 농심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을 내지만, 성장성이 낮다는 한계가 있었는데요. 이를 극복하고자 배터리 사업으로 영역을 넓힌 겁니다. 라면 봉지와 배터리 파우치 두 개의 사업이 전혀 달라 보이실 텐데요. 하지만 여러 겹의 필름을 붙이고 코팅하는 본질적인 기술은 같습니다. 배터리 파우치도 알루미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