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만전자·65만닉스는 시작"…줄줄이 '엄지척'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2026년 최고의 유망주로 나란히 꼽혔다. 지난해 '11만 전자', '65만 닉스'로 마감하며 국내증시 랠리의 선봉에 선 데 이어 새해에도 유망한 투자 종목으로 이름을 올렸다. 1일 한국경제신문에 따르면, 국내 10개 증권사에서 올해 가장 유망할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을 5개씩 추천받은 결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추천이 각각 6표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올해도 인공지능(AI) 투자가 이어지며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세가 가파를 것이란 전망에서다. 신한투자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메모리 가격 상승 사이클의 수혜를 예상하며,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그래픽처리장치(GPU) '루빈'에 적용될 HBM4 출하가 본격화하면 고대역폭 메모리(HBM)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목표주가를 제시하지 않은 증권사를 제외한 5개 증권사의 삼성전자 목표 주가 평균은 14만8,800원이다. NH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해 "추론형 AI가 확산하는 과정에서 메모리 반도체의 공급 부족 상황이 지속될 것"이라며 "HBM 시장에서 강력한 선두 지위를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