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바이오랜드(052260) 종목뉴스
제목 | 일시 |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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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 6곳, 서스틴베스트 ESG 평가 '베스트 100'에 뽑혀 | 2025-07-06T06:39:22+00:00 | [비즈니스포스트] 현대백화점그룹 주요 상장 계열사 6곳이 서스틴베스트의 'ESG 베스트 기업 100'에 선정됐다. |
현대百그룹, 6개 상장사 ESG 평가 ‘베스트 100’에 선정 | 2025-07-06T01:30:00+00:00 | 현대백화점그룹이 'ESG 경영 모범 기업'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6일 현대백화점그룹에 따르면 현대백화점그룹의 현대홈쇼핑·현대백화점 등 주요 상장 계열사 6곳이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인 서스틴베스트가 최근 발표한 2025년 상반기 'ESG 베스트기업 100'에 선정됐다. 서스틴베스트는 주요 연기금과 자산운용사 등 기관투자자의 의뢰를 받아 매년 상·하반기 상장 및 비상장 국내 기업에 대한 ESG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상장 기업 중.. |
현대백화점, '네슬레 헬스사이언스 스토어'…IT기기로 즉석에서 영양상태 측정 | 2025-06-11T06:38:07+00:00 | 현대백화점그룹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네슬레 헬스사이언스(Nestle Health Science)’와 손잡고 헬스케어 사업 확대에 본격 나섰다.네슬레 헬스사이언스의 건강기능식품(건기식) 브랜드를 한 곳에 모은 신개념 토탈 헬스케어 전문 매장을 현대백화점에 오픈하고, 신규 건기식 브랜드를 추가로 선보였다.네슬레 헬스사이언스는 전 세계에 연구 네트워크를 갖추고 건기식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네슬레 헬스사이언스의 국내 유통 브랜드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현대백화점은 최근 목동점 지하2층에 토탈 헬스케어 전문 매장 ‘네슬레 헬스사이언스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비타민 브랜드 ‘솔가(Solgar)’를 비롯해 미국 1위 콜라겐 브랜드 ‘바이탈 프로틴(Vital Proteins)’, 전해질 드링크 브랜드 ‘눈(Nuun)’, 뉴질랜드 천연성분 기반 건기식 브랜드 ‘고헬씨(Go healthy)’ 등 10여 개 네슬레 대표 브랜드의 140여 개 제품을 한 곳에서 선보이는 복합 매장이다.이번에 문을 연 네슬레 헬스사이언스 스토어는 단순 제품 판매에만 중점을 둔 기존 매장들과 달리, 첨단 IT 기기를 활용 |
네슬레 손잡은 ‘현대바이오랜드’ 1분기 건기식 매출 186% 급증 | 2025-06-10T06:37:00+00:00 | 현대바이오랜드의 건강기능 식품 유통사업이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두고 있어 주목된다. 10일 현대백화점그룹에 따르면 종합 헬스케어 기업 현대바이오랜드의 올 1분기 건기식 유통 매출은 63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86% 늘었다. 지난해 연간 기준 건기식 유통 매출은 207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5배 성장했다. 이에 따라 올 1분기 전체 매출(337억원) 가운데··· |
현대바이오랜드, 건기식 유통 사업 매출 5배 확대 | 2025-06-10T03:20:01+00:00 | 네슬레 헬스사이언스와의 협업 결과로 풀이 |
현대바이오랜드, 1분기 건기식 유통 매출 전년대비 186% 증가 | 2025-06-10T00:44:58+00:00 | 현대백화점그룹 종합 헬스케어 기업 현대바이오랜드의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유통 사업’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 2023년 글로벌 Top 10 건강기능식품 제조 전문 기업 ‘네슬레 헬스사이언스(N... |
현대바이오랜드, 건기식 유통사업 급성장…"매출 5배로 늘어" | 2025-06-10T00:38:46+00:00 | 현대바이오랜드, 건기식 유통사업 급성장…"매출 5배로 늘어"(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 현대바이오랜드의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유통사업이 급성장하고 있다.10일 현대백화점그룹에 따르면 현대바이오랜드의 작년 건기식 유통사업 매출은 207억원으로 전년의 5배로 늘었다. 올해 1분기 매출도 63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86% 늘었다.이는 글로벌 건기식 제조업체 네슬레 헬스사이언스와 협업한 결과로 분석된다. 현대바이오랜드는 솔가, 바이탈 프로틴, 눈, 고헬씨 등 네슬레 헬스사이언스의 프리미엄 브랜드 10여 개를 국내에서 단독 운영하고 있다.최근에는 현대백화점 목동점에 '네슬레 헬스사이언스 스토어'를 세계 최초로 열었다. 이 매장은 첨단 정보기술(IT) 기기로 개인 건강 상태를 분석해 맞춤형 건기식을 제안하는 신개념 헬스케어 공간이다.현대백화점그룹은 그룹 차원에서 네슬레 헬스사이언스 스토어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종합 헬스케어 플랫폼'을 열 예정이다.또 계열사별로 맞춤형 건기식 상품을 출시해 2030년까지 건기식 유통사업 매출을 1천억원 이상으로 늘린다는 목 |
현대바이오랜드, 네슬레 날개 달고 건기식 성과…1분기 매출 186%↑ | 2025-06-10T00:36:00+00:00 | 현대백화점그룹 종합 헬스케어 기업 현대바이오랜드의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유통 사업'이 연착륙하며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제조 전문 기업 '네슬레 헬스사이언스'와 손잡고 사업을 전개한 이후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10일 현대백화점그룹에 따르면 현대바이오랜드의 지난해 건기식 유통 사업 매출은 207억원으로 2023년에 비해 5배 가까이 성장한데 이어, 올 1분기 건기식 유통 사업 매출도 전년 대비.. |
네슬레 손잡은 현대바이오랜드, 건기식 유통 1000억 목표 | 2025-06-10T00:18:00+00:00 | 현대백화점그룹의 헬스케어 기업 현대바이오랜드는 네슬레 헬스사이언스와 협업하며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유통 사업이 새로... |
네슬레 손잡은 현대바이오랜드 "프리미엄 건기식 성과" | 2025-06-10T00:02:14+00:00 | [파이낸셜뉴스] 현대바이오랜드의 1·4분기 건기식 유통 사업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186% 증가한 63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건기식 유통 사업 매출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8.7%까지 확대됐다. 10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종합 헬스케어 기업 현대바이오랜드는 지난 2023년 글로벌 톱 10 건강기능식품 제조 전문 기업 '네슬레 헬스사이언스'와 손잡고 사업을 전개한 이후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현대바이오랜드의 지난해 건기식 유통 사업 매출은 207억원으로 2023년에 비해 5배 가까이 성장한 바 있다. 1·4분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현대바이오랜드 전체 실적 개선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현대바이오랜드는 지난해 역대 최고인 1195억원의 매출을 올린 데 이어 올 1·4분기도 337억원을 기록하며 |
[마켓파워]현대홈쇼핑, 중간지주사로 전환…독자노선 포석 쌓는 형제회장 | 2025-06-02T21:00:00+00:00 | 현대백화점그룹이 중간지주사 체제를 만든다. 지주사 현대지에프홀딩스의 자회사인 현대홈쇼핑을 중간지주사로 만드는 방식이다. 현대홈쇼핑은 지난해 연말인사에서 정교선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이 14년 만에 대표이사 부회장에서 회장으로 승진하며 '형제회장' 체제를 열었던 곳이다. 현재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는 과정에 있는 현대백화점그룹의 마지막 능선인 증손회사 현대바이오랜드의 향방을 결정짓는 핵심 키도 쥐고 있다. 그만큼 중요한 계열사다. 일각에서는 현대.. |
현대바이오랜드, AI 개인 맞춤 건기식 제안 서비스 인기 | 2025-05-29T06:48:29+00:00 | 현대백화점그룹이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제조 전문 기업 ‘네슬레 헬스사이언스’와 손잡고 선보인 개인 건강상태 데이터 기반 건강기능식품 제안 서비스가 구매 수요를 끌고 있다.현대바이오랜드는 최근 목동점 지하 2층에 문을 연 토탈 헬스케어 전문 매장 ‘네슬레 헬스사이언스 스토어’의 개인 건강 상태측정 서비스 체험고객 구매 전환율이 80%를 넘어섰다고 29일 밝혔다.네슬레 헬스사이언스 스토어는 78년 전통의 프리미엄 비타민 브랜드 ‘솔가’를 비롯해 미국 판매 1위 콜라겐 브랜드 ‘바이탈 프로틴’, 저당·저칼로리 발포형 전해질 드링크 브랜드 ‘눈’, 천연성분 기반 건기식 브랜드 ‘고헬씨’ 등 10여개 네슬레 대표 브랜드의 140여개 제품을 한 곳에서 선보이는 복합 매장이다.현대바이오랜드는 네슬레 헬스사이언스 스토어 매장에서 첨단 IT 기기를 활용해 개인 건강 상태에 최적화된 건기식을 제안해주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 2024에서 디지털 헬스 부문 혁신상을 수상한 AI 기반 헬스케어 전문 기기 ‘아누라 매직미러’를 비롯해 체성분·미량영양소·정신건강( |
"밸류업 지수 정기변경 성장 잠재력도 고려해야" | 2025-05-28T07:17:13+00:00 | 성과 기준 충족 못하면 탈락…공시 이행 기업도 예외 없어 |
'현대지에프홀딩스' 52주 신고가 경신, 불확실성 해소에 이은 기업가치 제고 계획 - BNK투자증권, 매수 | 2025-05-20T02:33:10+00:00 |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불확실성 해소에 이은 기업가치 제고 계획 - BNK투자증권, 매수05월 19일 BNK투자증권의 김장원 애널리스트는 현대지에프홀딩스에 대해 "마지막 행보를 남겨놓은 지주회사 체제 구축: 지주회사 행위 제한 요건 두 가지 중에서 금년 8월까지 유예받은 현대백화점이 소유한 현대홈쇼핑 지분을 현대지에프홀딩스에 매각하여 해소한다. 지분을 매각하는 6월 현대지에프홀딩스의 현대홈쇼핑 지분율은 50%에서 57.3% 로 높아진다. 남은 한 가지는 증손회사 현대바이오랜드의 지분으로 증손회사의 지분을 100% 소유해야 한다는 행위제한 요건이다. 유예기간이 내후년 2 월로 시간 여유가 있지만, 오래 끌 문제는 아니다. 현대바이오랜드를 지배하는 현대퓨처넷이 잔여 지분 인수 의사가 없어 해소 방법은 지주체제내 위상을 손자회사 이상으로 전환하거나, 지주 체제외로 빼야 하는데 이는 매각이 기에 전자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000원'을 제시했다.한경로보뉴스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 |
다이소·당근 판매에 약사들 뿔났다… 건기식 논란 ‘2라운드’ | 2025-05-14T10:15:01+00:00 | 다이소 판매로 이슈가 됐던 ‘건강기능식품 논란’이 2라운드로 접어들었다. 정부가 건기식 소비 활성화를 위해 중고거래 규제를 완화하고 맞춤형 건기식 제도를 도입하면서다. 대한약사회는 “국민 건강과 유통 질서를 훼손하는 정책”이라며 반발한다. 제약사와 유통업계는 매출 확대 기회로 삼아 온라인은 물론 편의점·생활용품점까지 매대를 넓히는 모양새다.14일 업계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건기식 중고거래 시범사업을 올해 말까지 7개월 연장하며 거래 기준을 완화했다. 기존엔 소비기한 6개월 이상 제품만 거래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소비기한만 남아 있으면 모두 가능하다. 30만원 이내 금액 제한은 완전히 폐지됐다. 표기 역시 ‘건기식 인증 마크나 문구’만 있으면 된다. 실질적 문턱이 거의 사라졌다. 지난 3월 개정된 ‘건강기능식품법 시행규칙’에 따라 약사나 영양사와의 상담을 거쳐 개인 건강 상태에 맞게 소분·조합해 구매할 수 있는 맞춤형 건기식 제도도 본격 시행됐다.약사회는 잇따른 위반 사례를 근거로 시범사업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해 5월부터 지난 1월까지 9개월간 건기식 중고거래 위반 사례는 총 1만565건이었다. 당근마켓 7046건, 번개장터 3519건이었다. 위반 유형은 소비기한 임박, 개봉 제품, 표시사항 누락, 냉장 보관 제품의 상온 유통 등이다. 제약업계는 약사회의 반발을 의식하면서도 정부의 가이드라인 변경을 기회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소용량 및 고부가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소분 사업 확대, 약국 외 채널 진출 등이 용이해졌기 때문이다. 약국 중심이었던 판매 구조에서 벗어나 다양한 접점을 확보하는 것이 가능해졌다.다이소는 지난 2월 말 종근당건강, 대웅제약, 일양약품 등 제품을 입점시켰지만 일부 약사들의 반발로 일양약품은 닷새 만에 철수했다. 그럼에도 제약사들의 진출은 이어지고 있다. 최근 보령은 반려동물용 건기식 ‘리베펫 닥터 시리즈’를 다이소에 입점시켜 제약업계와 펫푸드 시장의 관심을 동시에 끌고 있다. 현재 다이소에 입점한 제약사는 종근당건강, 안국약품, 동국제약 등 총 5곳으로 확대됐다. 대부분 3000~5000원대로 소비자 접근성도 높다.편의점과 생활용품점도 유통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GS25는 하반기부터 전국 3000개 점포에 건기식 전용 매대를 설치해 30여 종의 유산균·비타민·이너뷰티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CU는 상반기까지 진열 강화 매장을 5000개로 확대하고, 하반기엔 제약사 협업 제품도 내놓는다. 현대백화점그룹의 현대바이오랜드는 서울 목동점에 ‘솔가’ ‘바이탈 프로틴’ 등 140여 종을 구성한 헬스케어 복합 매장 ‘네슬레 헬스사이언스 스토어’를 오픈했다.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건기식 시장 규모는 약 6조440억원이고, 2030년에는 25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가격 접근성이 높아지며 수요는 늘겠지만, 식품·화장품 기업까지 뛰어들며 경쟁 과열 우려도 있다”고 말했다.이다연 기자 ida@kmib.co.kr |
다이소 이어 중고까지…건기식 규제 풀자 약사회는 반발, 유통은 질주 | 2025-05-14T08:07:00+00:00 | 정부가 건강기능식품 소비 활성화를 위해 중고거래 규제 완화와 맞춤형 건기식 제도 도입 등 정책을 손보면서 약사회와 제약사, 유통기업 간의 셈법이 엇갈리고 있다. 약사회는 “국민 건강과 유통 질서를 훼손하는 정책”이라며 반발 중이다. 반면 제약사 및 유통업계는 매출 확대 기회로 삼아 온라인은 물론 편의점·생활용품점까지 매대를 넓히는 모양새다.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건기식 중고거래 시범사업을 올해 말까지 7개월 연장하며 거래 기준을 완화했다. 기존엔 소비기한 6개월 이상 제품만 거래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소비기한만 남아 있으면 모두 가능하다. 30만원 이내 금액 제한은 완전히 폐지됐다. 표기 역시 ‘건기식 인증 마크나 문구’만 있으면 돼 실질적 문턱이 거의 사라졌다. 지난 3월 개정된 ‘건강기능식품법 시행규칙’에 따라 약사나 영양사와의 상담을 거쳐 개인 건강 상태에 맞게 소분·조합해 구매할 수 있는 맞춤형 건기식 제도도 본격 시행됐다.대한약사회는 잇따른 위반 사례를 근거로 시범사업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실제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해 5월부터 올해 1월까지 9개월간 건기식 중고거래 위반 사례는 총 1만565건으로 당근마켓 7046건, 번개장터 3519건에 달했다. 위반 유형은 소비기한 임박, 개봉 제품, 표시사항 누락, 냉장 보관 제품의 상온 유통 등이다.제약업계는 약사회의 반발을 의식하면서도 정부의 가이드라인 변경을 기회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소용량 및 고부가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소분 사업 확대, 약국 외 채널 진출 등이 용이해졌기 때문이다. 약국 중심이었던 판매 구조에서 벗어나 다양한 접점을 확보하는 것이 가능해졌다.실제로 다이소는 지난 2월 말 종근당건강, 대웅제약, 일양약품 등 제품을 입점시켰지만 일부 약사들의 반발로 일양약품은 닷새 만에 철수했다. 그럼에도 제약사들의 진출은 이어지고 있다. 최근 보령은 반려동물용 건기식 ‘리베펫 닥터 시리즈’를 다이소에 입점시켜 제약업계와 펫푸드 시장의 관심을 동시에 끌고 있다. 현재 다이소에 입점한 제약사는 종근당건강, 대웅제약, 안국약품, DXVX, 동국제약 등 총 5곳으로 확대됐다. 대부분 3000~5000원대로 소비자 접근성도 높다.편의점과 생활용품점도 유통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GS25는 하반기부터 전국 3000개 점포에 건기식 전용 매대를 설치해 30여 종의 유산균·비타민·이너뷰티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CU는 상반기까지 진열 강화 매장을 5000개로 확대하고, 하반기엔 제약사 협업 제품도 내놓는다. 현대백화점그룹의 현대바이오랜드는 서울 목동점에 ‘솔가’ ‘바이탈 프로틴’ 등 140여 종을 구성한 헬스케어 복합 매장 ‘네슬레 헬스사이언스 스토어’를 오픈했다.건기식 수요는 코로나19 이후 ‘헬시플레저’ 트렌드와 맞물려 지속 증가하고 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건기식 시장 규모는 약 6조440억원으로, 오는 2030년에는 25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는 “가격 접근성이 높아지며 수요는 늘겠지만, 식품·화장품 기업까지 뛰어들며 경쟁 과열 우려도 있다”고 말했다.이다연 기자 ida@kmib.co.kr |
[프리마켓] 코스피·코스닥 대형주 오름세 출발 | 2025-05-13T23:13:50+00:00 | ● 핵심 포인트 - 코스피 상승률 상위 종목 중 한화솔루션이 3.7%로 가장 강하고, HD현대에너지솔루션, 애경케미칼, 롯데쇼핑, SK하이닉스, 두산 등이 상승중임. - 코스닥 시장에서는 연일 정치 및 정책 테마주들이 강세이며, 워트가 16%대, 현대바이오랜드가 10%대 상승함. 또한 넥스틴, 테스 등 반도체 소부장 종목들도 강세임. - 미국 관세 인하 훈풍과 트럼프 대통령의 중동 순방으로 인한 6천억 달러 규모의 투자 협정 체결로 나스닥과 반도체 지수가 상승함. - 국내 증시에서도 반도체 투톱인 SK하이닉스와 엔비디아가 상승했으며,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공화당의 IRA 전기차 세액공제 조기 종료 추진 소식에도 불구하고 상승함. - 반면 현대차, 기아,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등 제약바이오와 자동차 주들은 희비가 교차함. - 거래량 상위 종목으로는 토모큐브, 두산에너빌리티, 한화솔루션, 폴라리스AI, 삼성전자, 한미반도체, 워트 등이 있음. ● 프리마켓 개장 상황..코스피·코스닥 상위 종목 상승세 14일 프리마켓 개장 상황을 살펴본다. 먼저 코스피 상승률 상위 종목들을 보면 |
건강기능식품, 유통업계 ‘효자 상품’ 급부상…“업계 전방위 확장 경쟁” | 2025-05-10T20:30:00+00:00 |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이 유통업계의 ‘효자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고령화와 건강에 대한 관심 증대로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면서, 유통기업들은 건기식 관련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보고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그룹은 2021년 발표한 ‘비전 2030’에서 바이오·헬스케어를 핵심 미래사업으로 지목하고, 관련 사업 확대에 속도 |
[0508개장체크] 美 증시, AI 반도체 규제 철회 소식에 엔비디아·퀄컴 등 반도체주 강세 | 2025-05-07T23:14:14+00:00 |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인포스탁데일리가 매일 아침 전 세계 투자 정보를 담은 뉴스를 배달해드립니다. 미국증시 마감과 시장 이슈, 주목할만한 인사이트가 담긴 주요 외신, 국내 시장 종목들의 시세를 움직일 뉴스 등을 엄선했습니다. 증시 개장 전 빠르게 변하는 시장 현황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투자전략을 점검할 수 있도록 마련된 코너입니다.■ 국내증시지난밤 뉴욕증시가 관세 불확실성 지속 및 FOMC 결과 대기 속 하락,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 마감했다.연휴를 마치고 개장한 코스피지수는 이날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 등에 0.55 |
다이소 이어 백화점까지…‘건기식’ 시장 불 붙는다 | 2025-05-07T07:56:56+00:00 | 건강기능식품(건기식)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유통업계가 새로운 먹거리로 주목하고 있다. 다이소부터 백화점까지 전 채널에서 건기식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