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코프(038620) 종목뉴스

제목 일시 요약
[0502주요일정] 금융위, 우리금융지주 동양·ABL생명 인수 심사 결과 발표 등 2025-05-01T21:00:00+00:00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금융위, 우리금융지주의 동양·ABL생명 인수 심사 결과 발표 - 금융위는 5월2일 정례회의에서 우리금융지주의 동양·ABL생명 인수 심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금융위 정례회의엔 금융위원장과 금융위 부위원장, 상임위원, 기획재정부 차관, 금융감독원장, 예금보험공사 사장, 한국은행 부총재 등 9명 위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앞서 우리금융은 지난 1월 금융당국에 동양·ABL생명 인수 승인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금융감독원이 우리금융 경영실태평가 종합등급을 3등급으로 낮춰 자회사 편입에 제동이 걸린 바 있다.

[베스트&워스트] 삼륭물산, 이재명 대선 유력 후보 탈플라스틱 로드맵 수립에 187% '↑' 2025-04-26T00:00:00+00:00

코스닥은 이번 주(21~25일) 11.99포인트(1.67%) 오른 729.69로 마감했다. 이 개인은 2403억 원어치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

[0422주요일정] 美 테슬라 실적 발표 예정 등 2025-04-21T21:00:00+00:00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美 테슬라 실적발표 - 현지시간으로 22일(한국시간 23일 오전 6시30분) 전기차 제조업체인 테슬라(TESLA)가 1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필립 제퍼슨 연준 부의장 연설 - 현지시간으로 22일(한국시간 오후 10시) 필립 제퍼슨 연준 부의장이 연설할 예정이다.■ 아드리아나 쿠글러 연준 이사 연설 - 현지시간으로 22일(한국시간 23일 오전 7시) 아드리아나 쿠글러 연준 이사가 연설할 예정이다.■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연설 - 현지시간으로 22일(한국시간 오후 10시30분) 패트릭 하커

[0212개장체크] 트럼프 관세·파월 발언에 뉴욕증시 혼조… 투자자 관망 심리 확대 2025-02-11T23:23:22+00:00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인포스탁데일리가 매일 아침 전 세계 투자 정보를 담은 ‘읽어주는 뉴스’를 배달해드립니다. 미국증시 마감과 시장 이슈, 주목할만한 인사이트가 담긴 주요 외신, 국내 시장 종목들의 시세를 움직일 뉴스 등을 엄선했습니다. 증시 개장 전 빠르게 변하는 시장 현황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투자전략을 점검할 수 있도록 마련된 코너입니다.■ 국내증시이날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에 0.71% 상승한 2539.05에 장을 마감했다.수급별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15억 원, 2437억 원 순매수를 기록

위즈코프, 작년 영업익 28억…전년비 331%↑ 2025-02-11T08:07:34+00:00

위즈코프(038620)는 작년 영업이익 27억 9081만원으로 전년 대비 330.8% 증가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46억 5152만원으로 86.6% 늘었고, 순이익은 10억 8624만원으로 31.8% 줄었다. 회사 측은 “종속회사 편입과 신규 휴게소 오픈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늘었다”며 “순이익 감소는 전환사채 발행에 따른 이자비용...

[0120주요일정] 中 1월 대출우대금리 LPR 발표 예정 등 2025-01-19T21:00:00+00:00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中 1월 대출우대금리(LPR) 발표 - 1월20일(한국시간 오전 10시15분) 대출우대금리(LPR)가 발표될 예정이다. LPR은 18개 시중은행이 제시한 평균치를 토대로 발표되며,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하고있다.■ 미국 증시 휴장 - 미국 증시가 Martin Luther King, Jr. Day로 휴장한다.■ 트럼프, 美 대통령 취임 - 도널드 트럼프가 1월20일(현지시간) 미국 대통령에 취임할 예정이다. 취임식에는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특사로 한정(韓正) 중국 국가부주석이 참석할 예정이며,

위즈코프 자회사 올림피아드교육, AI 수학학력진단 서비스 출시 2025-01-14T12:29:55+00:00

코스닥 상장사 위즈코프의 자회사 올림피아드교육이 AI 수학학력진단 시스템을 개발 완료하고 오는 15일부터 한달간 전국 120여개 유투엠 올림피아드학원에서 무료 서비스를 실시한다. AI 수학학력진단 시스템은 학생들의 학습 성취도와 약점을 분석해 맞춤형 학습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 개개인의 학습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학습 수준과 이해도를 평가하고, 문제 해결 능력과 개념 이해도를 진단한다. 올림피아드교육은 지난 15년간 유투엠과 올림피아드학원 캠퍼스를 통해 쌓은 디지털 교육 데이터와 LLM(거대언어모델) 기술...

위즈코프, 자회사 올림피아드교육 통해 AI 수학학력진단 시스템 개발 2025-01-14T08:39:00+00:00

위즈코프(038620)는 자회사 올림피아드교육을 통해 AI 수학학력진단 시스템을 개발 완료하고 시범 서비스를 거쳐 오는 15일부터 한 달간 전국 120여 개 유투엠 올림피아드학원에서 무료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AI 수학학력진단 시스템은 학생들의 학습 성취도와 약점을 정밀 분석해 맞춤형 학습 방향을 제시하는 혁신적인 AI 기반 프로그램이다. 학...

[1227주요일정] 尹 대통령 탄핵심판 1일 변론준비기일 등 2024-12-26T21:00:00+00:00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尹 대통령 탄핵심판 1차 변론준비기일 - 헌법재판소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사건 첫 변론준비기일을 12월27일 오후 2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변론준비절차는 변론에서 심리를 집중적,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미리 당사자의 주장과 증거를 정리하는 절차로 주심 재판관도 정해졌지만,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다. 헌재는 접수돼 있는 탄핵 사건 총 8건 가운데 윤 대통령 사건을 최우선적으로 심리하기로 했으며, 수명재판관으로 이미선·정형식 재판관을 지정했다. 수명재판관은 준비절차를 이끌면서 당사자들의 주장과 증거, 쟁

[1220주요일정] 美 11월 개인소득, 개인소비지출 발표 예정 등 2024-12-19T21:00:00+00:00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美 11월 개인소득, 개인소비지출 - 현지시간으로 20일(한국시간 오후 10시30분) 美 상무부는 11월 개인소득과 개인소비지출(Personal Income and Outlays)을 발표한다.■ 듀켐바이오 신규 상장 - 방사성의약품 전문 개발업체 듀켐바이오가 20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코넥스시장에서 이전 상장)할 예정이다.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며, 확정공모가는 8,000원이다. 관련 섹터로는 치매가 있다.■ 中 12월 대출우대금리(LPR) 발표 - 한국시간시간으로 오전 10시15분에 12월20일

위즈코프, 5억 규모 전환청구권 행사 2024-12-12T08:21:56+00:00

위즈코프(038620)는 5억 2000만원 규모의 2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에 대한 전환청구권 행사로 84만 9672주가 신규 상장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발행주식 총수 대비 1.21%다. 전환가액은 주당 612원이다. 상장예정일은 오는 12월27일이다.

[1212마감체크] 삼성전자·LG에너지솔루션 급등, 코스피 2,482.12 마감 2024-12-12T08:14:53+00:00

[인포스탁데일리=허준범 기자]▶마감체크■ 코스피 지수지난밤 뉴욕증시가 美 11월 CPI 기대치 부합 속 Fed 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 등에 혼조, 유럽 주요국 증시는 美 CPI 안도감 속 상승했다.이날 코스피지수는 기관 순매수 등에 1.62% 상승한 2,482.12에 거래를 마감하며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수급별로는 기관이 1,554억 순매수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503억, 214억 순매도했다.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5,608계약 순매수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1,051계약, 4,857계약 순매도했다.美 11월 CPI가

위즈코프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2024-12-12T00:24:20+00:00

◆ 주체별 매매동향-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8.7만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6.0만주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기관은 1.8만주를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개인의 거래비중이 87.1%로 가장 높아, 주요 거래 주체로 참여했음을 알 수 있다.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그래프]위즈코프 외국인/기관 매매동향한경로보뉴스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코스피코스닥 12대 상승조선주 웃음 2024-12-11T06:58:42+00:00

비상계엄·탄핵 정국에서 검·경 수사에 속도가 붙는 가운데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상승했다. 양대 시장에서 수급은 엇갈렸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1일 코스피지수는 전날 대비 24.67포인트(1.02%) 오른 2442.51에 장을 마쳤다.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209억원, 1413억원 매도 우위다. 기관만 1755억원 매수 우위다. 지난 6일부터 전날까지 순매도세를 이어온 개인은 이날 방향을 트는가 싶었지만 매도 우위로 장을 마감했다.조기 대선 기대감에 일자리(취업) 관련주가 강세였다. 윌비스는 가격제한폭(29.81%)까지 뛴 가격에 장을 마쳤다.비상계엄으로 타격을 입었던 조선주가 이날 반등세를 보였다. HJ중공업과 HD현대미포가 10% 넘게 상승했다. HD한국조선해양(7.65%), HD현대중공업(6.67%), 삼성중공업(6.63%) 등도 올랐다.코스닥지수는 전날 대비 14.33포인트(2.17%) 상승한 675.92에 거래를 끝냈다.유가증권시장과 달리 개인이 1095억원 매수 우위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41억원, 368억원 매도 우위다.코스닥시장에서도 일자리 관련주가 두루 뛰었다. 대성창투, 오픈놀,

[올빼미공시] 디오, 운영자금 확보 목적 700.00억원 규모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 등 2024-03-10T23:31:07+00:00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시노펙스(025320) - 보통주 45,051주(1.71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24-03-08~2024-03-13)■ 디오(039840) -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오메가2 유한회사 대상 70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20,629원, 전환청구일:2025-04-12 ~ 2054-04-11)■ 고려제강(002240) - 보통주 1주당 350원(시가배당율1.8%)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3-12-31)■ 광주신세계(037710) - 2024년2

위즈코프, 지난해 영업익 6억…전년비 55.2% ↓ 2024-03-08T07:48:47+00:00

[헤럴드경제=증권부] 위즈코프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억4781만원으로 전년대비 55.2% 감소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60억6593만원으로 3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15억9417만원으로 38.7%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위즈코프, 작년 영업이익 6억…전년比 55.2%↓ 2024-03-08T07:45:37+00:00

위즈코프(03862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6억4781만3712원으로 전년 대비 55.2% 감소했다고 8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560억6593만4824원으로 전년 대비 36.0%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5억9417만2742원으로 38.7% 감소했다.

위즈코프 “105억 CB 발행 남한강휴게소와 무관” 2023-11-02T07:23:15+00:00

위즈코프는 2일 남한강휴게소 사업자 모집공고가 나오기 직전 100억원 규모의 CB(전환사채) 발행한 것에 대해 “휴게소 사업과는 전혀 무관한 회사의 지분인수를 위한 것”이라고 해명..

위즈코프 "105억 CB 발행 남한강휴게소와 무관...교육업체 지분 인수" 2023-11-01T04:24:12+00:00

위즈코프는 1일 남한강휴게소 사업자 모집공고가 나오기 직전 100억원 규모의 CB(전환사채) 발행한 것에 대해 "휴게소 사업과는 전혀 무관한 회사의 지분인수를 위한 것"이라고 해명했다.위즈코프는 이날 별도 자료를 통해 "지난 5월 올림피아드교육과 드림원시스 지분인수를 추진하기로 결정하고 매도자 측과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며 "이후 인수 자금조달을 위해 6월 2일 이사회에서 105억원의 CB 발행을 결의했다"고 밝혔다.위즈코프는 "회계법인의 실사 및 기업 가치평가를...

尹 테마주에 넘어간 남한강 휴게소…국감서 논란 재점화 2023-10-27T20:40:00+00:00

'공흥지구 개발 사업 특혜 의혹'과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 의혹'에 이어 '남한강 휴게소 운영권 특혜 의혹'이 올해 국정감사의 새로운 화두로 떠올랐다. 혈세 수백억원을 들여 만든 남한강 휴게소의 운영권이 윤석열 테마주로 지목됐던 민간사업자에 넘어간 것인데 운영 방식이 변경된 과정에서 석연찮은 정황들이 잇따라 드러나면서 국감 이후에도 논란이 확산될 전망이다. 혈세 229억 들인 남한강 휴게소, 운영은 尹테마주가 2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국토교통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심상정(정의당, 고양시갑) 의원은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질 수 있는데 남한강 휴게소에는 왜 '하필'이 이토록 많냐"면서 "하필 정권 바뀐 뒤에, 하필 신임 사장이 취임한 뒤에, 하필 첫 사업방식으로, 하필 대통령 테마주 업체가 운영권을 받았다"고 질타했다. 서울-양평고속도로 대안 노선의 강상면 종점에서 1㎞ 떨어진 거리에 조성 중인 남한강 휴게소는 한국도로공사가 지난 2022년 1월부터 229억원을 들여 시설 대부분을 지었다. 이후 도로공사는 돌연 올해 8월 '최첨단 휴게시설' 운영을 명분으로 휴게소 운영을 민간투자자 참여 방식으로 전환했다. 민간사업자가 인테리어 내부 시설비 등 45억원가량을 부담하되 운영권을 15년간 보장받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사업시행자로 선정된 업체가 윤 대통령의 동문이 대표이사로 재직 중인 위즈코프로 밝혀지면서 특혜 의혹이 일었다. 위즈코프는 대선 과정에서 호재 생길 때마다 주가가 상승하는 등 석열 테마주로 분류된 업체이기도 하다. 전국 유일 운영 방식…왜 하필 '남한강휴게소'만? 공사비 대부분을 도로공사가 부담하고도 15년간 민간업체가 휴게소를 운영하는 방식은 전국 휴게소 중 남한강 휴게소가 유일하다. 전국 207개 고속도로 휴게소 10곳 중 9곳은 임대방식으로 운영된다. 도로공사가 시설을 다 지어서 민간 운영사업자한테 임대하는 방식이다. 이 경우는 운영사업자한테 최소 5년만 보장된다. 나머지는 민간사업자가 100% 돈을 들여서 짓고, 운영기간은 25년간 보장받는다. 남한강 휴게소만이 전체 사업비 가운데 사업자가 15%(42억원)만 부담하고, 15년간 운영권을 보장받는다. 이에 함진규 도로공사 사장은 "남한강 휴게소의 홉합민자방식은 '도공 85%, 민간투자자 15%'의 투자 방식이 아니라 도로공사가 100% 투자해서 지은 후에 민간의 추가 투자를 더하는 방식으로 다양한 첨단시설을 도입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도로공사가 사업비 100%를 투자한 이후에 '플러스알파'(+α) 개념으로 민간이 추가 투자했다는 것이다. 입찰 전부터 사전준비?…수상한 행보 드러나 논란의 당사자인 위즈코프와 도로공사는 남한강 휴게소 사업의 특혜를 전면 부인하고 있지만 여전히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국토위 소속 이소영(더불어민주당, 의왕·과천)에 따르면 위즈코프는 남한강 휴게소 입찰공고가 나기 직전인 6월 2일 105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해 타 회사 인수에 50억 원을 쓰겠다고 공시했다. 이 의원은 위즈코프가 공고가 나기도 전에 사전 정보를 입수해 사업권 확보를 준비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의원은 이날 국감에서 "(전환사채 비용에서 50억원을 제외한)나머지 55억 원은 남한강휴게소 사업비 조달용으로 보인다"며 "모집공고도 나기 전에 어떻게 이런 과감한 사채 조달을 할 수 있느냐"고 지적했다. 함 사장은 "회사 내부 상황이기 때문에 그것까지 알 수가 없다"고 답했다. 도공-위즈코프 친분 있었나?…입찰 전 토론회 개최 위즈코프와 도로공사의 수상한 친분 관계를 의심할 만한 정황도 나왔다. 심 의원은 함 사장이 위즈코프 정승환 대표가 회장으로 있는 한국고속도로휴게시설협회와 지난 4월 토론회를 개최했던 점을 문제 삼았다. 이 때는 사업방식 전환 이전 시점이었다. 또 함 사장이 정 대표와 함께 찍은 사진을 토대로 양측의 유착 의혹을 제기했다. 심 의원은 "휴게소와 관련된 토론이었고, 이익 단체와 토론한 게 됐다. 최첨단 휴게소인지, 최첨단 특혜인지 묻고 싶다"고 질문했다. 이에 함 사장은 "취임하고 전반적인 업무를 파악해 봤는데 특혜는 있을 수가 없다"며 "협회장을 제가 부른 게 아니고 특별히 아는 바도 없다. 무슨 개선을 이뤄 갈 것인지 등을 논의하기 위해 참여한 걸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위즈코프도 특혜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하고 있다. 앞서 위즈코프는 지난 19일 입장문(공시)을 내고 "대통령 테마주 주장과 관련해 당사의 대표이사와 출신 학과, 나이가 다르고 학창시절과 이후에도 친분 관계가 없다"며 "남한강 휴게소 사업자 선정에 있어 특혜와 전혀 관련이 없음을 알린다"고 의혹에 대해 선을 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