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캡투어(038390) 종목뉴스

제목 일시 요약
레드캡투어, CWT 이관 물량 400억 기대 2025-08-12T07:54:34+00:00

연내 CWT 국내 파트너사 물량 이관 완료 목표

역대 2분기 최대 실적 레드캡투어…렌터카 끌고 여행이 밀고 2025-08-12T06:32:00+00:00

영업이익 135억…1분기 이어 두 분기 연속 세 자릿수 렌터카, 영업이익 전년동기대비 8% ↑…여행은 26.1% ↑ 레드캡투어가 2분기...

레드캡투어, 2분기 영업익 135억…전년비 11%↑ 2025-08-07T06:44:26+00:00

레드캡투어는 지난 2분기 연결 매출 948억원, 영업이익 135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0%, 11.0%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7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19.8% 증가했다. 레드캡투어의 이번 실적은 역대 2분기 중 최고치다. 특히, 사업부 통합과 신규 영업 전담조직 신설 등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비용 관리에 집중한 것이 수익성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사업 부문별로 살펴보면 렌터카사업의 2분기 매출액은 842억원, 영업이익은 1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3%, 8.0% 증가했다. 여행사업의 2분기 매출액은 106억원, 영업이익은 2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9%, 26.1% 증가했다. 한편, 레드캡투어의 25년 2분기 이자비용은 9분기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9.6%였던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최근 4개 분기 동안 12.6%로 상승했다. 레드캡투어는 지난 1일 보통주 1주당 300원의 반기배당을 실시했다. 총 배당금 규모는 50억원, 시가배당률은 2.4%였다. 인유성 레드캡투어 대표이사는 "2025년 상반기는 사업경쟁력 강화와 효율적인 운영 구조 확립에 집중한

레드캡투어, 매출액 948억으로 역대 2분기 최대 실적 2025-08-07T05:41:06+00:00

영업이익 135억…전년비 11% 성장

레드캡투어, 올 2분기 영업익 135억…B2B·B2G 거래 확 늘었다 2025-08-07T05:32:32+00:00

레드캡투어는 올 2분기에 연결기준 매출액 948억원, 영업이익 135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 11% 증가한 수치로 2분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이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9.8% 증가한 75억원이다. 사업 부문별로는 렌터카 사업 매출액이 842억원, 영업이익이 1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3%, 8% 증가했다. B2B(기업간 거래), B2G(정부·공공기관 대상 거래) 거래처를 확대하고,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적극 호응해 전기차 중심의 친환경 차량 비중을 지속적으로 늘린 것이 ...

레드캡투어, 2분기 매출액 948억·영업이익 135억 2025-08-07T05:19:08+00:00

레드캡투어는 올해 2분기에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 948억원, 영업이익 135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0%, 11.0% 늘었다.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95억원과 7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1%, 19.8% 증가했다. 레드캡투어는 역대 2분기 가운데 최대 규모 실적이라고 설명했다. 렌터카 사업 특성상 중고차 매각물량이 1분기에 가장 많은 것을 고려하면 실적 성장세를 지속하는 것으로 평했다. 사업부

레드캡투어, 2Q 매출액 948억, 영업이익 135억…전년비 5.0%, 11.0% ↑ 2025-08-07T04:57:00+00:00

수익성 개선으로 역대 2분기 중 최대 실적 기록 레드캡투어는 7일 영업실적 공시를 통해 2025년 2분기에 연결 매출액 948억 ...

"중국 단체 관광객 무비자 입국 허용" 요청에…이 종목 급등 2025-08-06T05:26:10+00:00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가 중국인 단체 관광객 무비자 입국 허용을 요청했다는 소식에 장중 여행, 면세, 백화점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인다. 6일 오후 2시21분 기준 거래소에서 노랑풍선은 전 거래일 대비 1450원(26.65%) 오른 6890원에 거래 중이다. 참좋은여행(19.01%), 모두투어(7.11%), 레드캡투어(3.34%), 현대백화점(8.25%), 호텔신라(4.68%), 신세계(2.63%), 한화갤러리아(1.60%) 등이 동반 상승 중이다. 이날 국정기획위원회는 내수 활성화 등을 이유로 중국인 단체 관광객을 대상으로...

[특징주]중국 단체관광객 무비자 입국 재개…여행株 강세 2025-08-06T05:14:29+00:00

중국 단체관광객 무비자 입국이 약 8년 만에 재개되면서, 여행주의 주가가 급등세다. 6일 오후 2시9분 기준 노랑풍선은 전 거래일 대비 1630원(29.96%) 오른 7070원을 기록했다. 같은 시간 참좋은여행(24.40%), 모두투어(12.28%), 레드캡투어(5.22%) 등 다른 여행주도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이날 정부는 '관광 활성화 미니정책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중국 단체 관광객의 무비자 입국을 허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중

[카드뉴스] CSA코스믹, CB 발행 논란… 지니집코리아의 수상한 자금원 2025-07-14T23:12:56+00:00

[인포스탁데일리=김문영 기자]김문영 기자 deepwatch@infostock.co.kr

감액배당 비과세, '대주주 조세회피 수단'…일반배당과 형평 맞춰야[세제, 이건 바꾸자] 2025-07-07T21:10:00+00:00

편집자주정부는 매년 7월말 세법 개정안을 발표하고 9월 정기국회에 제출하고 국회가 논의를 거쳐 세법 개정안이 최종 결정된다. 하지만, 국회에서는 사실상 정부가 제출한 세법 개정안을 토대로 여러가지 미세조정만 되는 것이어서 정부의 세법 개정안이 중요하다. 정부의 세법 개정안 발표를 2~3주 앞두고 아시아경제는 이번 세법 개정안에서 꼭 논의돼야 한다고 생각한 이슈들을 정리해봤다. [편집자 주] 세금을 내지 않고 배

[0703마감체크] 코스피, 상법 개정안 통과에 연고점 경신... 코스닥도 상승 2025-07-03T08:21:55+00:00

[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마감체크■ 코스피 지수코스피 지수는 1.34% 상승한 3116.27에 마감했다.지난밤 뉴욕증시가 미국-베트남 무역합의 타결 속 고용지표 부진 등에 혼조, 유럽 주요국 증시도 혼조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3100.33으로 상승 출발했다. 장 초반 3085.98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상승폭을 키웠고, 오전중 3111선을 상회했다. 이후 3090선까지 상승폭을 줄이기도 했으나 오후 들어 재차 상승폭을 확대했다. 장 후반으로 갈수록 상승폭을 더욱 키웠고, 결국 장중 고점인 3116.27에서 거래를

[클릭 e종목]"레드캡투어, 영업환경 개선 기대" 2025-06-11T22:36:58+00:00

하나증권은 12일 레드캡투어에 대해 기준금리 인하로 자금조달 비용이 감소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안도현 하나증권 연구원은 "레드캡투어는 금리 하락시 이자비용 감소 속도가 빠르다"며 "중고차 수출 수요 증가에 따라 중고차 가격이 당분간 높은 수준에서 유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렌터카 업체가 사업을 확장하는 적기"라며 "레드캡투어는 수익성 위주의 영업을 지속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안 연구원은 "올해 사상 최

지난해 상장기업 배당액 32조…기아 1등 2025-06-05T08:33:06.473185+00:00

사진 제공=한국예탁결제원지난해 코스피·코스닥 상장기업 1190개사가 총 32조 2946억 원을 배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29조 4711억 원 대비 9.6% 증가했다. 이중 코스피 기업들의 배당액이 30조 원가량으로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았으며, 주로 자동차·반

밸류업 효과… 지난해 코스피·코스닥 상장 법인 배당금 전년 대비 10% ↑ 2025-06-05T01:16:03+00:00

지난해 국내 증시는 부진했지만, 국내 코스피·코스닥 상장사의 현금배당(주식·현금 동시배당 포함)은 10%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피에서는 기아가, 코스닥 시장에서는 HPSP가 가장 많은 배당액을 지급했다. 5일 한국예탁결제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결산 상장법인(유가증권·코스닥)의 배당금 총액은 전년(2023년) 대비 2조8235억원(9.6%) 증가한 32조2946억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전년 대비 각각 9.6%, 21.7% 하락했지만, 배당금 지급액은 두 시장 모두 증가한 것이다. ...

상장사 지난해 배당금 32조 원 돌파…기아·삼성전자 각 2조원씩 2025-06-05T00:51:07+00:00

국내 상장기업들의 지난해 배당금 총액이 32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대비 약 10%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고배당 전략을 내세운 기업들이 투자자 유치에 적극 나서며 배당 성향이 강화된 결과로 분석된다. 5일 한국예탁결제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4년 12월 결산 기준 코스피·코스닥시장 상장사 1,190곳이 지급한 배당금 총액은 32조2,946억 원으로, 2전년 대비 9.6%(2조8,235억 원) 증가했다. 시장별로 보면, 코스피 상장사의 배당금은 30조21억 원으로 9.2% 증가했다. 코스닥은 2조2,925억 원으로 15.1% 상승했다. 눈에 띄는 점은 코스피 대기업 중 기아가 2조5,589억 원으로 단일 기업 배당금 1위를 차지했다는 점이다. 이어 ▲삼성전자 2조4,543억 원 ▲현대차 1조5,664억 원 ▲SK하이닉스 9,002억 원 ▲삼성생명 8,081억 원 순으로 집계됐다. 코스닥에서는 반도체 장비업체 HPSP가 482억 원으로 1위를 기록했고, ▲리노공업 455억 원 ▲레드캡투어 334억 원 ▲골프존 240억 원 ▲케어젠 195억 원이 그 뒤를 이었다. 수령 주체별로 보면, 기관투자자가 13조4,121억 원(41.6%)을 수령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외국인은

[0508마감체크] 국내증시, 외국인 순매수에 상승... 3거래일 연속 상승 2025-05-08T08:25:00+00:00

[인포스탁데일리=허준범 기자]▶마감체크■ 코스피 지수코스피 지수는 0.22% 상승한 2579.48에 마감했다.지난밤 뉴욕증시가 미·중 무역협상 기대 및 AI 반도체 수출 규제 폐지 소식 등에 상승, 유럽 주요국 증시는 차익매물 출회 등에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2581.27로 상승 출발했다. 오전중 상승폭을 줄여 2575.78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했다. 이후 상승폭을 키웠고, 오후 들어 2590.90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했다. 장 후반으로 갈수록 상승폭을 재차 반납했고, 결국 2579.48에서 거래를 마감했다.이날 옵션만기일을

레드캡투어, 1분기 영업이익 179억원…'역대 분기 최대 실적 경신' 2025-05-08T07:35:08+00:00

레드캡투어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053억원, 17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8%, 37.1%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은 136억원과 106억원으로, 같은기간 70.7%, 67.8% 증가했다. 제주도 단기 렌터카사업을 매각해 영업권 양도수익 57억원이 발생했고, 순이자비용도 10억원 감소해 실적 증가 폭이 컸다. 레드캡투어는 올해 사업 경쟁력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고객사 중심의 조직개편으로 렌터카사업부와 여행사업부를 통합해 효율성을 높였고, 신규 영업을 전담하는 조직을 신설해 ...

레드캡투어, 1분기 영업익 179억…분기 최대 실적 2025-05-08T05:51:38+00:00

1분기 매출액 1053억…전년비 각각 11.8%↑

레드캡투어, 1분기 영업익 179억…전년비 37.1%↑ 2025-05-08T04:32:13+00:00

레드캡투어는 지난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053억원, 영업이익 179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8%, 37.1% 증가한 수치다.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은 136억원과 1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0.7%, 67.8% 증가했다. 제주도 단기 렌터카사업을 매각해 영업권 양도수익 57억원이 발생했고, 순이자비용도 10억원 감소해 실적 증가 폭이 컸다. 레드캡투어는 올해 사업 경쟁력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렌터카사업부와 여행사업부를 통합해 효율성을 높였고, 신규 영업을 전담하는 조직을 신설했다. 또 장기 렌터카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제주도에서만 운영하던 단기 렌터카사업을 정리했다. 사업부문별로 보면 렌터카부문의 1분기 매출액은 950억원, 영업이익 16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5%, 44.4% 증가했다. 렌터카부문은 B2B, B2G(공공기관) 거래처 확대와 수익성 높은 장기대여계약 수주에 집중하고, 계약 만기 차량의 전략적 매각을 통해 매각이익 극대화를 추진 중이다. 가자·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중단되었던 중고차 수출을 재개했고, 이달부터 현대·기아차의 중고차사업 점유율 제한이 해제됨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