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하이텍(015750) 종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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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CEO 평균연령 50대 진입…내부 출신이 80%, 여성은 2% 그쳐 | 2025-08-11T23:57:44+00:00 | 경기 침체와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국내 기업들이 조직 안정성을 위해 내부 승진을 강화하는 동시에 세대교체를 추진하는 모양 중이다. 12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매출 기준 500대 기업 중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369개 사의 최고경영자(CEO)를 분석한 결과, 이들 기업 CEO의 평균 연령은 2023년 61.1세, 2024년 60.3세에 이어 올해 59.8세로 하락세를 보였다. CEO가 가장 젊은 업종은 평균 54. |
주요 기업 CEO '이젠 50대'...세대교체 속속 | 2025-08-11T21:28:23+00:00 | 국내 500대 기업 최고경영자(CEO)의 평균 연령이 처음 60세 이하로 내려가 세대교체가 이뤄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12일 리더스인덱스가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매출 기준 500대 기업(실제 조사 369개 기업)을 분석한 결과, 이들 기업 CEO의 평균 연령은 올해 59.8세로 내려갔다. 이 연령은 2023년 61.1세, 2024년 60.3세를 기록하는 등 최근 꾸준히 낮아졌다. 실제로 한솔제지는 한철규(63) 전 대표에서 한경록(46) 대표로 세대교체를 했고, 메리츠화재도 김용범(62) 전 대표에 이어 작년부터 김중현(48) 대표가 회사를 이끌고 있다. GS리테일의 경우 최근 3년새 홍순기·허연수·김호성(평균 64.7세) 전 대표에서 홍순기·허연수(65.0세) 전 대표를 거쳐 올해 허서홍(48) 대표로 바뀌었다. 전문 경영인 중 최연소는 이재상(43) 하이브 대표다. 창업자 포함 오너 경영인 중에서는 구웅모(36) LT 대표이사 전무와 권혁민(39) 도이치모터스 대표가 30대로 가장 나이가 젊다. 전문 경영인 중 최고령은 이수광(81) DB그룹 회장이다. 오너 경영인 중에선 손경식 CJ 회장과 강병중 넥센 회장이 86세로 최고령이다. 이명근(81) 성우하이텍 회장, 김동녕(80) 한세 |
현대모비스, 우수 협력사에 감사와 격려 담은 수박 1만통 선물 | 2025-08-07T00:00:00+00:00 | 현대모비스가 올해 수박 1만 통을 전국 200여 개 협력사에 선물한다고 7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2003년부터 A/S 부품 우수 ... |
세종대, AI 기반 전기차 배터리 제조기술 개발 착수 | 2025-08-05T06:16:56+00:00 | 세종대학교는 인공지능데이터사이언스과 문연국 교수 연구팀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5년 글로벌 산업기술협력센터 사업' 공동연구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문연국 교수 연구팀은 주관기관인 ㈜성우하이텍과 함께 'AI 디지털트윈 기반 전기차 배터리 기능 모듈 시스템 제조 기술 개발'을 목표로 최대 5년간 공동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해외 우수 연구기관과 국내기업 간의 지속가능한 R&D 협력을 |
신보 유동화증권, 'CGV·롯데컬처웍스' 포함하고도 2020년 정상청산 '5건' | 2025-07-31T21:30:00+00:00 | 신용보증기금이 신용을 보강해 AAA 등급의 프라이머리 회사채 담보부증권(P-CBO)을 발행하기 위해 만든 유동화회사(SPC)가 줄줄이 파산하고 있다. 2020년부터 시장 유동성 공급을 위해 CJ CGV와 롯데컬처웍스 등을 지원하면서도 정상 청산은 5건에 그쳤다. 중소기업의 성장 발판으로 설립된 SPC는 대부분 살아남지 못했다.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2020년 신용보증기금이 지원한 P-CBO를 발행하기 위해 설립한 SPC는 총 21건이다. 이중 정상적인 절차를 통해 청산(해산 포함)한 SPC는 5건인 반면 파산한 ... |
美 관세 협상 결과 주목…큰손들, 현대차·기아에 눈독[주식 초고수는 지금] | 2025-07-30T06:45:23+00:00 | 주식 투자 수익률 상위 1% 초고수들은 30일 오후 현대차, HD한국조선해양, 기아, 카카오, 에스엔에스텍, 레인보우로보틱스, 성우하이텍, 크래프톤, 대덕전자, 한국항공우주 등을 .. |
부산시, 향토기업 21곳 인증… 신규 우대정책 발표 | 2025-07-29T09:03:00+00:00 | 부산시는 29일 오후 아스티호텔 부산에서 지역 산업을 이끌어온 21개 기업을 ‘부산시 향토기업’으로 선정하고 인증서를 수여했다. 향토기업 인증은 지역에 뿌리를 두고 성장한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부산 경제의 핵심 기반을 육성하기 위해 2006년부터 시행해 온 제도다. 올해까지 총 68개 기업이 향토기업으로 인증됐다.올해 선정된 기업은 신규 5개사, 재인증 16개사 등 총 21개사다. 신규 인증을 받은 기업은 한라IMS, 은산해운항공, 나라오토시스, 삼영엠티, 효성전기 등으로, 선박 부품·운송·기계장비·자동차 부품·전력기기 등 제조·물류 분야에서 지역 산업 경쟁력을 이끄는 기업들이다.재인증 기업에는 하이록코리아, 한국주철관공업, 조광페인트, 부산은행, SNT모티브, 성우하이텍 등 업종과 규모 면에서 지역 대표성을 갖춘 중견기업들이 다수 포함됐다.향토기업으로 인증되면 시 인증 현판 및 인증서를 받고, 중소기업 정책자금 이차보전 한도 상향, 무역사절단 참가 우대, 공영주차장 및 광안대교 이용료 면제 등 다양한 행정·재정적 혜택을 지원받는다.시는 이날 수여식에서 향토기업에 대한 신규 우대정책도 함께 발표했다. '명랑한 일터' '브랜드 가치 제고' '맞춤형 금융지원' 등 4대 전략 아래 총 17건의 시책이 신설 또는 확대된다. 특히 향토기업 전 직원에게 부산문화회관·영화의전당·시립체육시설·홀릭잼 제휴 관광시설 등 문화 인프라 이용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동백상회와 동백몰 단체 할인, 체육관 대관 지원 등 복지성 시책도 포함됐다.이 외에도 향토기업 전용 상담존 설치, 무역사절단 구성, 조례 개정을 통한 자격요건 완화, 재인증 주기 연장 등 제도적 지원도 강화된다.수여식 이후 열린 간담회에서는 기업 대표와 청년 임직원이 참여해 기업 성장 경험과 정책 건의 사항을 공유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향토기업은 오랜 기간 지역과 함께 성장해 온 소중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통해 지역의 뿌리 기업이 더 높이 도약하고, 소속 직원들이 우대받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부산=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 |
은산해운항공 등 21개사 ‘부산시 향토기업’ 선정 | 2025-07-29T01:17:01+00:00 | 부산시청사 부산시는 29일 부산 연고 기업 21개사를 ‘2025년 부산시 향토기업’으로 선정했다. 부산시는 이날 오후 2시30분 아스티호텔부산에서 인증서 수여식을 열고 인증서를 전달한다. 부산시 향토기업은 부산에 본사를 둔 사업경력 30년 이상, 상시 종업원 수 100명 이상,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액 200억원 이상인 기업 중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
[0625마감체크] 코스피, 차익실현 매물에 강보합... 코스닥은 하락 | 2025-06-25T08:21:55+00:00 | [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마감체크■ 코스피 지수코스피지수는 0.15% 상승한 3,108.25에 마감했다.밤사이 뉴욕증시가 이스라엘-이란 휴전 소식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상승했다.이날 코스피지수는 3127.79로 상승 출발했다. 장초반 3129.09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빠르게 상승폭을 반납하다 하락세로 돌아서는 모습을 보였다. 오전 중 낙폭을 키워 3084.86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했고, 이내 반등에 성공하며 3120선을 회복했다. 이후 상승폭을 반납해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다 오후 장중 3095 |
500대 기업 본사, 수도권에 80% 밀집…세종·강원 고작 1곳씩 | 2025-06-24T22:00:00+00:00 | 국내 500대 기업 본사 10곳 중 8곳은 서울·인천·경기에 본사가 밀집해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반대로 세종·충북·전북·강원·제주는 1% 미만에 그쳤고, 대한민국 제조업의 메카로 불리는 ‘부·울·경(부산·울산·경남)... |
동아대, ‘2025 HR 혁신 포럼’ 성료 | 2025-06-24T06:59:13+00:00 | [부산=데일리한국 손충남 기자] 동아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19일 아바니 센트럴 부산 호텔에서 ‘2025 HR 혁신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이번 포럼은 고용노동부와 부산시가 공동 주관했으며, HR(인적자원관리)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이를 산업체별 정책 수립과 인재 양성 체계에 반영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이날 포럼에는 대한항공, 한국항공우주산업(KAI), CJ제일제당, 롯데호텔, 파라다이스호텔, 하나은행, IBK기업은행 등 국내 주요 대기업을 비롯해 기술보증기금, 한국 |
"HR 트렌드 한자리에" 동아대, 2025 HR 혁신 포럼 성료 | 2025-06-24T05:48:47+00:00 | 동아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19일 고용노동부, 부산시와 함께 '2025 HR 혁신 포럼'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아바니 센트럴 부산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 △대한항공 △한국항공우주산업(KAI) △DN오토모티브 △CJ제일제당 △동국씨엠 △파라다이스호텔 △롯데호텔 △하나은행 △IBK기업은행 △기술보증기금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부산항만공사 △부산교통공사 등 국내 주요 기업과 공공기관 인사 담당자 70여명이 참석했다. 아울러 △화승코퍼레이션 △조광요턴 △에어부산 △성우하이텍 △창신INC 등 지역 대표 기업... |
“HR 혁신, 지역과 함께”…동아대, 산·학·관 연계 ‘HR 혁신 포럼’ 열어 | 2025-06-24T03:03:54+00:00 | 동아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소장 신용택)가 주관한 '2025 HR 혁신 포럼'이 지난 19일 부산 아바니 센트럴 호텔에서 개최됐다. 고용노동부와 부산시가 공동 주관한 이번 포럼은 산·학·관 협력을 바탕으로 인사 전략 혁신과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올해 2회째를 맞았다. 포럼에는 대한항공, KAI, CJ제일제당, 파라다이스호텔, 하나은행 등 주요 대기업을 비롯해 기술보증기금, 한국주택금융공사 |
성우 "2차전지 안전부품 사업 속도 낼 것" | 2025-06-16T08:21:11+00:00 | “자동차 배터리 화재 위험을 낮추는 부품 매출을 늘리고 전장부품 사업에 속도를 내 첨단부품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하겠습니다.”배터리·전장 부품 업체 성우의 박종헌 대표(사진)는 지난 13일 기자와 만나 이 같은 내용의 회사 청사진을 제시했다. 코스닥시장 상장사인 성우는 1992년 창립한 뒤 TV에 들어가는 전자총을 국산화했다. 2008년엔 소형 모터 관련 부품과 배터리 부품으로 사업을 확장해 테슬라, 애플을 최종 고객사로 두고 있다. 현대자동차 1차 협력사인 성우하이텍과 사명만 비슷할 뿐 아무런 관련이 없다.이 회사는 원통형 배터리 내부 폭발을 방지하고 배터리 화재 위험을 낮추는 ‘톱캡어셈블리’를 주력 제품으로 생산한다. 이 제품 매출이 회사 전체 매출의 80%를 차지한다. 박 대표는 “매출 의존도가 높은 테슬라 판매량이 유럽과 미국에서 감소하고 전체 배터리 업황이 둔화해 톱캡어셈블리 판매량이 줄어 전체 회사 실적도 다소 주춤할 것”이라고 전망했다.하지만 회사는 올 하반기부터 분위기가 달라질 것으로 보고 있다. 그는 “전체 배터리에서 4680(지름 46㎜, 높이 80㎜) 원통형 배터리가 차지하는 비중 |
트럼프 車 관세 상향 가능성에…현대차·기아 등 약세[이런국장 저런주식] | 2025-06-13T05:22:19.447025+00:00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 시간) 워싱턴DC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법안에 서명 중 발언하고 있다. EPA연합뉴스현대차(005380) 등 자동차 관련주 주가가 약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동차 관세를 상향 조정할 가능성을 내비치면서 투자심리가 악화 |
트럼프 車관세 상향 가능성에…자동차株 동반 약세 | 2025-06-13T00:46:20+00:00 | 자동차주(株)가 13일 장 초반 약세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입 자동차에 대한 관세를 상향 조정할 수 있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악화한 것으로 풀이된다.이날 오전 9시39분 현재 현대차는 전 거래일보다 2400원(1.19%) 내린 19만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아와 현대모비스도 각각 1.52%와 1.23% 하락한 9만6900원과 28만1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아울러 HL만도(-4.6%) DN오토모티브(-4.07%) 에스엘(-3.83%) 현대위아(-3.19%) 성우하이텍(-2.68%) 자동차 부품주도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간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열린 법안 서명식에서 "우리 자동차 노동자들을 더 보호하기 위해 모든 외국 자동차에 대해 25%의 관세를 부과했다"며 "그리 머지않은 미래에 관세를 더 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
[특징주] 현대차·기아, 트럼프 車관세 상향 가능성에 약세 | 2025-06-13T00:31:22+00:00 | [특징주] 현대차·기아, 트럼프 車관세 상향 가능성에 약세(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현대차[005380] 등 자동차 관련주 주가가 13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동차 관세를 상향 조정할 가능성을 내비치면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이날 오전 9시 20분 기준 현대차는 전장 대비 1.44% 내린 19만8천600원에 거래되고 있다.개장 직후에는 1.74% 하락한 19만8천원까지 내리기도 했다.기아[000270]도 1.73% 하락한 9만6천700원에 거래 중이며 현대모비스[012330](-1.23%)도 하락 중이다.아울러 성우하이텍[015750](-3.02%), 에스엘[005850](-4.06%), HL만도[204320](-4.17%), 현대위아[011210](-4.04%), DN오토모티브[007340](-2.57%) 등 자동차 부품주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간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열린 법안 서명식에서 "나는 우리 자동차 노동자들을 더 보호하기 위해 모든 외국 자동차에 대해 25%의 관세를 부과했다"고 언급한 뒤 "나는 그리 머지않은 미래에 그 관세를 (더) 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4월 3일부터 외국산 자동차에 25%의 품목관세를 부과해 왔는데, 추가로 자동차 관세를 올릴 경우 한 |
아산시, 비상민생경제특위 출범...기업 인력난 해소 등 논의 | 2025-06-11T01:18:33+00:00 | 충남 아산시는 시민 참여형 정책 논의 기구인 '비상민생경제특별위원회'를 출범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전날 오후 온양온천전통시장 복합지원센터에서 특위 출범식과 함께 첫 회의를 진행했다. 특위는 현장 의견을 모아 신속히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세현 시장을 위원장으로 소상공인과 기업인 등 50여 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구내식당 휴무 확대, 공사대금 연금 지급, 소규모 인허가 간소화, 지역 건설 |
산업계 “美 상호관세 HS리스트 공시해야”…정부 “관세 협상에 반영” | 2025-05-22T04:58:00+00:00 | 세종// 정부가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최근 급변하는 대외 여건 변화를 배경으로 반도체, 자동차, 철강 등 우리 핵심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기획재정부와 관세청은 합동으로 22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수출 기업을 대상으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업계는 △미국 상호관세 부과 대상 HS 리스트의 공시 △ 미국 정부의 원산지 판정 관련 정보 제공 △ 철강 등.. |
기재부-관세청, 부산 기업 간담회…美관세 관련 건의수렴 | 2025-05-22T02:00:03+00:00 | 기재부-관세청, 부산 기업 간담회…美관세 관련 건의수렴(세종=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기획재정부와 관세청은 합동으로 22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수출 기업 대상 현장 간담회를 했다고 밝혔다.간담회에는 삼성전기[009150], 성우하이텍[015750], 동국씨엠[460850], 희창물산 등 부산 지역 8개 기업과 한국무역협회, 한국원산지정보원, 부산상공회의소, 부산경제진흥원 관계자가 참석했다.업계는 미국 상호관세 부과 대상 HS(상품 분류코드) 리스트 공시, 미국 정부의 원산지 판정 관련 정보 제공, 철강 등 품목 관세 완화 필요성, 우회 수출 등 불공정 경쟁 차단, 보세가공 제도 규제 완화 등을 건의했다.기재부와 관세청은 이런 건의 사항을 현재 진행 중인 미국과의 관세 협상에 반영하고, 올해 세법 개정과 일선 세관 행정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sje@yna.co.kr(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