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홀딩스(006840) 종목뉴스
제목 | 일시 |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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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토마토]17년 침묵 깬 태광…EB 논란 넘어 새로운 조달 창구 찾나 | 2025-09-21T21:00:00+00:00 | 10월 임시주총서 부동산·블록체인 등 신사업 투자 선언 |
한화證 “태광산업, 애경산업 인수…소액주주 권익 논란 불가피” | 2025-09-16T23:56:00+00:00 | 한화투자증권은 17일 태광산업의 애경산업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대해 태광의 사업 다각화와 애경그룹의 유동성 위기 ... |
마진콜 요건 충족한 제주항공 주담대…애경그룹, 대대적 빚 상환 예고 | 2025-09-16T07:01:59+00:00 | 제주항공·AK플라자 살리기 위해 애경그룹, 대출 받아 수천억원 지원 빌린 돈 상환 위해서 애경산업 매각[본 기사는 09월 16일(15:38) 매일경제 자본시장 전문 유료매체인 ‘레.. |
태광산업, 체질 개선 '신호탄'…"애경산업 인수·EB 분쟁 승소" | 2025-09-15T06:58:26+00:00 | [데일리한국 이학림 기자] 태광그룹이 애경산업을 품으면서 체질 개선의 발판을 마련했다. 자사주 기반 교환사채(EB) 발행 법정 분쟁에서도 승소해 인수 자금 조달 불확실성을 해소했다.15일 업계에 따르면 태광산업은 최근 티투프라이빗에쿼티·유안타인베스트먼트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애경산업 경영권 지분 63%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매각 대상은 AK홀딩스와 애경자산관리가 보유한 애경산업 지분 63%로, 거래 금액은 4000억원 후반대에 이를 전망이다. 거래가 성사될 경우 태광이 섬유·석유화학 중심에서 생활소비재로 사업 다각화를 |
거버넌스포럼 “태광산업, ‘애경산업 인수’로 오너 일가만 이득봐” | 2025-09-15T06:29:32+00:00 |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이 태광산업의 애경산업 인수를 두고 일반주주만 소외되는 주주권익 피해 사례라며 비판하고 나섰다. 15일 이남우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회장은 논평을 통해 “이번 인수.. |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애경산업 매각 시 일반주주 지분도 프리미엄 얹어 팔아라" | 2025-09-15T01:49:45+00:00 | [비즈니스포스트] 태광산업의 애경산업 지분 인수를 두고 일반주주 지분까지 공개 매수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
애경산업 품은 태광산업…‘K뷰티’ 이어간다 | 2025-09-14T15:11:00+00:00 | 애경그룹이 모태 사업인 애경산업을 태광그룹에 넘긴다. 매각을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그룹 재무 부담을 해소하고 나머지 항공·화학·유통 계열사의 내실을 다질 전망이다. 태광그룹은 뷰티업계 ‘빅3’로 꼽혔던 애경산업 인수를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14일 업계에 따르면 애경그룹 지주사 AK홀딩스는 애경산업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태광산업과 티투프라이빗에쿼티, 유안타인베스트먼트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선정하고 주식 매매계약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지난 12일 공시했다. 지주회사인 AK홀딩스와 애경자산관리 등이 보유한 애경산업 지분 약 63%를 넘기는 거래다. 매각 금액은 4000억원 후반대로 알려졌다.애경산업은 생활용품과 화장품 사업을 주축으로 하며 ‘2080’ ‘케라시스’ ‘에이지투웨니스(AGE 20’s)’ ‘루나’ 등 다양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전체 화장품 매출 중 70%가량을 해외에서 거둔다.애경그룹은 현재 애경산업을 비롯해 제주항공(항공), 애경케미칼(석유화학), AK플라자(백화점·유통) 등 크게 네 가지 사업을 이끌고 있다. 애경산업이 70년 역사의 그룹 모태기업이지만 사업 규모를 보면 애경케미칼과 제주항공이 그룹의 주축이다. 지난해 애경케미칼 매출은 1조6000억원이고, 제주항공 매출은 2조원에 육박했다. 애경산업의 경우 지난해 매출 6791억원, 영업이익 474억원에 그쳤다. 올해 상반기엔 매출 3324억원, 영업이익 172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9%, 49% 급감했다.그룹 전체의 실적 부진도 이어지고 있다. 최대주주 AK홀딩스는 올해 상반기 매출 1조8829억원으로 19% 줄었고, 영업손실은 517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캐시카우’로 꼽히던 제주항공마저 고환율과 여객기 사고 악재로 흔들렸다.매각 결정은 핵심 계열사인 애경케미칼과 제주항공을 살리기 위한 선택으로 보인다. 매각을 통해 확보한 자금은 그룹의 주식담보 대출 등 부채 상환과 업황 부진을 겪고 있는 계열사 지원에 쓰일 전망이다. 애경그룹은 지난달 말에는 중부CC를 더시에나그룹에 매각하는 절차를 마무리하면서 약 2300억원을 확보했다.태광그룹은 이번 애경산업 인수를 통해 생활용품·화장품 사업을 주력 사업인 섬유·석유화학의 침체를 극복할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키우겠다는 방침이다. 태광그룹은 애경산업이 보유한 국내외 유통망을 통해 글로벌 화장품 수출,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나선다. K뷰티의 인기를 발판 삼아 해외 시장 공략에도 나설 것으로 보인다. 태광그룹은 지난 7월 사업구조 재편 방침을 공개하며 신사업 분야로 화장품·에너지·부동산개발을 꼽은 바 있다.김성훈 기자 hunhun@kmib.co.kr |
‘2080·케라시스’ 애경산업, 태광 품으로…‘K뷰티’ 이어간다 | 2025-09-13T20:02:00+00:00 | 애경그룹이 모태 사업인 애경산업을 태광그룹에 넘긴다. 매각을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그룹 재무 부담을 해소하고 나머지 항공·화학·유통 계열사의 내실을 다질 전망이다. 태광그룹은 뷰티업계 ‘빅3’로 꼽혔던 애경산업 인수를 통해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14일 업계에 따르면 애경그룹 지주사 AK홀딩스는 애경산업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태광산업과 티투프라이빗에쿼티, 유안타인베스트먼트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선정하고 주식 매매계약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지난 12일 공시했다.이번 거래는 지주회사인 AK홀딩스와 애경자산관리 등이 보유한 애경산업 지분 약 63%를 넘기는 것으로 매각 금액은 4000억원 후반대로 알려졌다. 애경그룹은 “애경그룹은 그동안 그룹 재무구조 개선과 사업 포트폴리오 재조정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했다”며 “주식 매매계약 일정, 거래대금을 포함한 세부 사항은 계약 진행 과정과 이해관계자 간 협의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애경산업은 생활용품과 화장품 사업을 주축으로 하며 ‘2080’, ‘케라시스’, ‘에이지투웨니스(AGE 20’s)’, ‘루나’ 등 다양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전체 화장품 매출 중 70%가량을 해외에서 거두지만 수출의 약 80%를 중국에 의존하고 있다는 점은 한계로 꼽힌다.애경그룹은 현재 애경산업을 비롯해 제주항공(항공), 애경케미칼(석유화학), AK플라자(백화점 및 유통) 등 크게 네 가지 사업을 이끌고 있다. 애경산업이 70년 역사의 그룹 모태기업이지만 사업 규모를 보면 애경케미칼과 제주항공이 그룹의 주축이다. 지난해 애경케미칼 매출은 1조6000억원이고, 제주항공 매출은 2조원에 육박한다.애경산업의 경우 지난해 매출 6791억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3.5% 줄어든 474억원에 그쳤다. 올해 상반기에도 매출 3324억원, 영업이익 172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9%, 49% 급감했다.그룹 전체에도 실적 부진은 이어지고 있다. 최대주주 AK홀딩스는 올해 상반기 매출 1조8829억원으로 19% 줄었고 영업손실은 517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또 ‘캐시카우’로 꼽히는 제주항공마저 고환율과 여객기 사고 악재로 흔들렸다.매각 결정은 핵심 계열사인 애경케미칼과 제주항공을 살리기 위한 선택으로 보인다. 매각을 통해 확보한 자금은 그룹의 주식담보 대출 등 부채 상환과 업황 부진을 겪고 있는 계열사 지원에 쓰일 것으로 전망이다. 애경그룹은 지난달 말에는 중부CC를 더시에나그룹에 매각하는 절차를 마무리하면서 약 2300억원을 확보했다.태광그룹은 이번 애경산업 인수를 통해 생활용품·화장품 사업을 주력 사업인 섬유·석유화학의 침체를 극복할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키우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애경산업이 보유한 국내외 유통망을 통해 글로벌 화장품 수출,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나선다. K뷰티의 인기를 발판 삼아 해외 시장 공략에도 나설 전망이다. 태광그룹은 지난 7월 사업구조 재편 방침을 공개하며 신사업 분야로 화장품·에너지·부동산개발을 꼽은 바 있다.업계 관계자는 “K뷰티 열풍을 타고 인수·합병(M&A) 시장에 등장한 브랜드들의 가치가 부풀려 있다는 지적이 나오지만 전통의 뷰티 강자인 애경산업의 경우 충성 소비자층이 있고 최근 상대적으로 저평가되고 있다는 점도 인수에 매력적인 요인일 것”이라며 “이번 인수를 계기로 미국·유럽·동남아시아 등 다른 지역으로 수출을 확대할 기회가 생긴다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김성훈 기자 hunhun@kmib.co.kr |
[Why&Next]태광 품에 안긴 애경산업…'K-뷰티 신화' 다시 쓸까 | 2025-09-12T23:31:00+00:00 | 태광그룹이 애경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애경산업을 인수하면서 전 세계적인 'K-뷰티' 열풍에 합류할지 관심이 쏠린다. 이번 빅딜은 유동성 위기에 몰린 애경그룹의 현금 확보와 석유화학 불황 속 새 성장동력을 찾아야 하는 태광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결과로, 애경산업 화장품 부문의 단점으로 꼽히는 단일브랜드의 한계와 해외 실적에서의 중국 매출 의존도를 낮추는 것이 관건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애경 |
애경산업, 태광그룹 품으로…연내 거래 마무리할듯 | 2025-09-12T11:26:30+00:00 | 국내 유통업계 인수·합병(M&A) 시장의 ‘대어’로 꼽혔던 애경산업 매각 작업이 본격화한다. 애경그룹 지주사 AK홀딩스는 12일 태광산업과 태광그룹 계열 사모펀드인 티투프라이빗에쿼티, 유안타인베스트먼트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애경산업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주식 매매계약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거래는 AK홀딩스 |
애경그룹, 70년 ‘그룹 모태’ 애경산업 태광그룹에 넘긴다 | 2025-09-12T11:14:00+00:00 | 애경산업 로고. 애경산업 제공 애경그룹이 그룹의 모태인 애경산업을 태광그룹 컨소시엄에 넘긴다. 애경그룹 지주사 AK홀딩스는 12일 공시를 통해 태광산업과 티투프라이빗에쿼티, 유안타인베스트먼트로 구성한 컨소시엄을 애경산업 주식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주식매매계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각 대상은 AK홀딩스 등 애경그룹이 보유··· |
애경그룹, 애경산업 태광그룹에 판다…"주식매매계약 MOU 체결" | 2025-09-12T11:05:11+00:00 |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애경그룹이 화장품과 생활용품 사업체인 애경산업을 태광그룹에 매각한다.애경그룹 지주사 AK홀딩스는 12일 공시를 통해 “당사와 애경자산관리는 애경산업 주식 매각과 관련해 태광산업과 티투프라이빗에쿼티와 유안타인베스트먼트가 결성한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주식매매계약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AK홀딩스와 애경자산관리는 애경산업 주식 약 63%를 보유하고 있다.회사측은 “애경그룹은 그룹 재무구조 개선 및 사업 포트폴리오 재조정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했다”며 “일정 및 거래대금 |
애경산업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태광산업 컨소시엄 확정, 지분 약 63% 확보 | 2025-09-12T09:19:13+00:00 | [비즈니스포스트] 태광그룹이 애경산업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
애경산업, 태광그룹에 넘긴다 | 2025-09-12T09:03:28+00:00 | 애경그룹이 화장품과 생활용품 사업체인 애경산업을 태광그룹에 넘긴다. 애경그룹 지주사 AK홀딩스는 애경산업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태광산업과 티투프라이빗에쿼티, 유안타인베스트먼트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선정, 주식 매매계약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번 거래는 지주회사인 AK홀딩스와 애경자산관리 등이 보유한 애경산업 지분 약 63%를 넘기는 것으로 매각 금액은 4000억원 후반대로 알려 |
태광그룹, 애경산업 품는다…주식매매계약 체결 | 2025-09-12T08:16:00+00:00 | AK홀딩스는 12일 공시를 통해 자회사 애경산업 매각과 관련해 태광산업·티투프라이빗에쿼티(PE)·유안타인베스트먼트로 결성된... |
6000억에서 4000억대로 '뚝'…애경산업 '낮아진 몸값' 속사정은 | 2025-09-09T23:08:36+00:00 | 국내 소비재 인수합병(M&A) 시장의 '대어'로 평가받던 애경산업이 태광산업 품에 안겼다. 본입찰 단계까지 6000억원대의 매각가를 희망하며 경영권 프리미엄 논란을 낳았던 애경산업의 매각가가 최종적으로 4000억원대 후반으로 낮아져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애경그룹은 애경산업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우협)로 태광산업, 티투프라이빗에쿼티(PE), 유안타인베스트먼트 등으로 구성 |
태광 품에 안기는 애경산업…뷰티 3대장 명성 되찾나 | 2025-09-09T06:32:12+00:00 | 주 수출국인 중국 경기 하락에…매출·영익 모두 내리막길 |
태광, 애경산업 품는다…섬유·석화 의존도 낮추고 K뷰티 승부수 | 2025-09-07T13:28:51+00:00 | 포트폴리오 재편 나선 태광 소비재로 신성장 동력 마련 흥국생명은 이지스운용 노려사업 포트폴리오 조정에 나선 태광그룹(태광)이 애경그룹의 모태 기업인 ‘애경산업’을 품는다. 애경그룹.. |
태광그룹, ‘애경그룹 모태’ 애경산업 인수한다 | 2025-09-07T11:51:00+00:00 | 애경산업 로고. 애경산업 제공 태광그룹이 애경그룹의 모태 기업인 애경산업을 인수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애경그룹은 애경산업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태광산업과 티투프라이빗에쿼티, 유안타인베스트먼트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 대상은 AK홀딩스, 애경자산관리 및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애경산업 경영권 지분 약 63%로, 매각 주관은 ··· |
태광그룹, 애경산업 인수한다⋯지분 63% 우협 선정 | 2025-09-07T10:49:00+00:00 | 태광그룹이 애경산업을 인수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애경그룹은 애경산업 지분 63%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태광산업과 티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