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B동일(004840) 종목뉴스

제목 일시 요약
한원석 등 신진 작가 3인 참여…동래 ‘수안아트하우스’ 전시 2026-04-27T07:15:00+00:00

부산 동래에서 오랜 시간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이 이어졌던 공간이 예술을 통해 다시 열린다. 한때 지역 아동·청소년들의 언어와 몸이 자라던 장소가 이제는 인간과 환경, 미래를 질문하는 전시장으로 탈바꿈했다.27일 전시 관계자와 동일고무벨트 측에 따르면 ‘Re: Vertical(다시, 서다)’ 전시가 다음 달 5일 어린이날부터 동래구 수안아트하우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부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엄재한·한원석·송지훈 등 3명의 작가가 참여해 ‘우리는 무엇을 다시 세워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진다.전시가 열리는 수안아트하우스는 1997년 교육·복지시설로 조성돼 어학원과 체육공간으로 활용되던 곳이다. 아이들의 배움이 축적된 이 공간은 이번 전시를 통해 사유와 감각의 장소로 재해석됐다.전시는 관람객의 이동에 따라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진다. 입구에서는 엄재한 작가의 대형 벽면 작업 ‘감정의 형태 그리고 의식의 흐름’이 관람객을 맞는다. 보이지 않는 감정의 흔적을 선과 패턴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인간 내면의 복잡한 흐름을 시각적으로 드러낸다.이어지는 공간에서는 설치미술가 한원석과 사운드 아티스트 신지섭이 협업한 ‘파파게노’가 펼쳐진다. 버려진 종이 재료로 만든 구조물과 공간을 채우는 소리가 결합한 작업으로, 관람객은 소리를 따라 이동하며 공간을 체험하게 된다.한원석은 과거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아이들도 즐길 수 있는 밝고 색감 있는 전시를 해보고 싶다”며 “파이프를 빨강·파랑·보라색으로 칠해 ‘오즈의 마법사’ 같은 공간을 만들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전시의 ‘파파게노’는 이러한 구상을 현실화한 작업으로, 지난해 개인전 ‘지각의 경계: 검은 구멍 속 사유’의 무게감에서 벗어나 보다 감각적이고 열린 경험을 제시한다.마지막 공간에서는 미디어 아티스트 송지훈의 ‘굴절의 찰나, 본질의 회귀’가 이어진다. 빛과 영상의 흐름을 통해 ‘본래의 자리로 돌아가려는 의지’를 표현한 작품으로, 개인의 기억과 정체성을 풀어낸다.이번 전시는 회화와 설치, 사운드, 미디어가 하나의 동선 안에서 연결되며 단순한 감상을 넘어 ‘걷고, 듣고, 체험하는’ 전시로 확장된다.전시가 열리는 동래는 부산의 역사와 문화가 시작된 지역이다. 작가들은 이 공간성과 맞닿은 작업을 통해 흔들리더라도 다시 제자리를 찾을 수 있다는 ‘회복’의 메시지를 전한다.전시는 오는 6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입장료는 무료다. 내달 6일 오프닝에서는 피콜로이스트 김원미의 공연도 함께 진행된다.이번 전시는 부산 향토기업 DRB동일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인근 동일고무벨트 동래공장에서 열리는 ‘2026 루프 랩 부산’ 전시와 함께 수안동 일대를 하나의 예술 공간으로 확장할 계획이다.부산=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

오늘의 메모[4월 17일] 2026-04-16T04:31:00+00:00

▲보통주추가상장=SK가스(018670)(주식매수선택권행사) 영풍(000670)(주식배당) ▲주권변경상장=DRB동일(004840)·신세계·시프트업·TP·웅진씽크빅·삼성화재(주식소각) ▲보통주추가상장=큐로셀·나이벡·빛과전자(국내CB) 유니슨·에스에너지·다산네트웍스(국내BW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스스로 프로젝트’ 참여기업 모집 2026-04-14T08:02:25+00:00

[부산=데일리한국 손충남 기자]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비수도권 기술 기반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2026년 스스로 프로젝트’ 참여기업을 5월 8일까지 모집한다.선정 기업에는 해외 전시회 참가, 투자 유치(IR), 바이어 매칭, 홍보물 제작 등 해외 진출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또한 베트남 현지 기업과의 비즈니스 미팅과 사업 실증(PoC) 기회도 제공된다. 항공·숙박비 등 해외여비 일부(최대 85만 원)와 투자 연계, 후속 멘토링도 지원된다.이 사업은 지역 스타트업의 동남아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

남부발전, 지역 스타트업 베트남 진출 이끈다 2026-04-14T07:32:00+00:00

한국남부발전이 자금과 해외 네트워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비수도권 신생 창업기업(스타트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을 돕기...

한국남부발전 스스로 프로젝트로 창업기업 베트남 진출 지원 2026-04-14T07:25:59+00:00

비수도권 창업기업 20개사 모집, 수출상담·투자유치 견인 한국남부발전이 비수도권 신생 창업기업(Start up)의 베트남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오는 5월8일까지 '2026년 스스로 프로젝트 3기'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스스로 프로젝트는 지역 신생 창업기업의 성공적인 글로벌 안착을 돕기 위한 창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으로 베트남 진출을 희망하는 비수도권(서울·경기·인천 제외) 소재 7년 이내 창업기업 20개사를 선정한다. 기업에 △사전 글로벌 역량 강화 교육과 컨설팅 △베트남 신생 창업기업 해외 전시회(InnoEX 2026) 공동관 참가 △수출 상담 주선 및 기업 투자유치 설명회 △홍보물 제작 및 해외여비 등을 지원한다....

한국남부발전, 비수도권 스타트업 베트남 진출 지원 나서 2026-04-14T06:06:32+00:00

부산중기청·부산창경센터 등 협업 비수도권 창업기업 20개사 모집 베트남 해외 전시회 참가한국남부발전이 우수 기술력을 보유한 비수도권 신생 창업기업(start up)의 베트남 시장..

세계디자인수도 부산, ‘글로벌 부산디자인페어’ 준비 돌입 2026-04-08T01:37:47+00:00

세계디자인수도로 선정된 부산시가 디자인 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디자인 트렌드와 혁신적인 작품을 선보이는 글로벌 부산디자인페어 준비에 본격 돌입한다. 세계디자인수도는 디자인을 통해 도시의 사회·문화·경제적 발전을 촉진하고, 시민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국제 프로젝트다. 부산시는 8일 오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부산 동구, ㈜DRB동일과 ‘글로

"부산 스타트업 글로벌로"…큐네스티-부산혁신센터, 59억 결성 2026-03-30T23:15:00+00:00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임팩트투자사 큐네스티(옛 한국사회투자)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59억원 규모의 '부산 글로벌 브릿지 투자조합'을 결성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브릿지 펀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부산광역시가 출자하는 '부산 혁신 스케일업 벤처펀드' 출자사업의 AC(액셀러레이터) 분야에 최종 선정되며 조성됐다. 총액 59억원 중 35억원은 한국벤처투자가 운용하는 모태펀드를 통해 확보했다. 주요 출자자(LP)로는 하나증권, DRB동일, 심산벤처스 등이 참여했다. 이번 펀드는 부산 지역 기업의 성장 지원을 최우선 목표로 한다. 약정 총액의 80% 이상을 부산 내 본점, 연구소 또는 공장을 보유한 기업에 집중 투자한다....

[오늘의 증시일정] 광전자·미래산업·우리로 등 2026-03-26T23:24:00+00:00

[주주총회] 오름테라퓨틱, 액트로, 태양, 코렌텍, 시선AI, 위메이드, 코스메카코리아, 국일제지, 메디톡스, CG인바이츠, 골프...

서울시·SBA, 중견기업과 손잡고 유망 스타트업 발굴 나선다 2026-03-26T06:00:00+00:00

2026년 중견기업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진행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서울시와 SBA(서울경제진흥원)가 국내 중견기업 12곳과 손잡고 오는 6일까지 스타트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2026 서울창업허브 중견기업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은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협력에 적극적인 중견기업의 기술협력 및 투자 검토 수요를 바탕으로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각 발굴 분야에 해당하는 설립 10년 미만의 법인사업자이며, 스타트업의 수요(니즈)에 따라 2개 이상의 중견기업에 복수 신청이 가능하다....

[오늘의 증시일정] 삼성E&Aㆍ한화오션ㆍ효성중공업 등 2026-03-18T22:49:00+00:00

[유상증자] 루닛 [주주총회] 롯데칠성음료, 한화오션, 호텔신라, 신한서부티엔디리츠, GS리테일, SK리츠, 진흥기업, 일진다이...

[0227개장체크] 美 증시, 엔비디아 역대급 실적에도 차익 매물 출회에 혼조 마감 2026-02-26T22:34:00+00:00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인포스탁데일리가 매일 아침 전 세계 투자 정보를 담은 뉴스를 배달해드립니다. 미국증시 마감과 시장 이슈, 주목할만한 인사이트가 담긴 주요 외신, 국내 시장 종목들의 시세를 움직일 뉴스 등을 엄선했습니다. 증시 개장 전 빠르게 변하는 시장 현황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투자전략을 점검할 수 있도록 마련된 코너입니다.■ 국내증시코스피지수는 3.67% 상승한 6307.27에 마감했다.수급별로는 기관과 개인이 각각 1조2427억, 6611억 순매수, 외국인은 2조1077억 순매도했다. 선물시장에서는 기관이 3943

[0223마감체크] 코스피, 5900선 돌파 후 5840선 마감... 코스닥은 하락 2026-02-23T08:14:51+00:00

[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마감체크■ 코스피지수코스피지수는 0.65% 상승한 5846.09에 마감했다.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미국 대법원의 트럼프 상호관세 위법 판결 속 상승, 유럽 주요국 증시도 상승 마감했다.이날 코스피지수는 5903.11로 강세 출발했다. 장 초반 5931.86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반납했다. 오후 들어서도 상승폭을 줄였고, 오후 한때 하락 전환해 5792.57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했으나 장 막판 재차 상승했고, 결국 5846.09에서 거래를 마감했다.미국 연방대법원의 트럼프 상호

DRB동일, ‘지역사회공헌인정제’ 2년 연속 인정기업 선정 2025-12-05T01:39:42+00:00

[부산=데일리한국 양준모 기자]디알비동일(DRB)이 지난 4일에 열린 ‘2025 지역사회공헌인정제 부산 인정의 날’ 행사에서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도로, 기업과 기관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수행한 사회공헌활동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인정하는 프로그램이다.DRB는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핵심 가치로 삼고, 체계적·실질적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왔다. 특히 지역사회 욕구조사를 기반으로 지역의 실제 필요 분야를

“ESG는 선택 아닌 생존”…부산 원청·협력기업, 상생 돌파구 연다 2025-09-03T00:30:30.119942+00:00

부산시청 전경. 사진제공=부산시부산시가 원청 기업과 협력 기업이 함께 대응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상생 모델을 본격 가동한다.부산시는 3일 오후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지속 가능(ESG) 경영 역량 강화 지원사업’ 착수 보고회를 열고 지역 기업의 글로벌 규제 대응

중견기업들도 오픈이노베이션 팔 걷었다…스타트업과 본격 협업 2025-08-26T05:00:00+00:00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정부가 지원하는 대·중견기업 65개사와 스타트업 85개사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특히 올해는 오픈이노베이션에 참여하는 중견기업이 27개사로 전년(15개사) 대비 1.8배 증가하는 등 그간 스타트업 동반 성장에 소극적이었던 기업들이 적극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6일 서울 조선팰리스호텔에서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업무협약식'을 열고 참여하는 기업 기관 간 과제 협약을 체결했...

한국콜마·쏘카·대웅제약…중견기업 협업 스타트업에 1억 지원 2025-05-15T03:00:00+00:00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대기업 또는 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이 협력하는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은 확대 추세이지만 그동안 중견기업들은 상대적인 역량·경험 부족 등을 겪어왔다. 그럼에도 중견기업 기업형벤처캐피탈(CVC)의 스타트업 투자가 늘어나는 등 관련 노력이 이어졌다. 이에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처음 '중견·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를 열고 중견기업·스타트업 동반 성장을 위한 오픈이노베이션에 물꼬를 튼다고 15일 밝혔다. ...

실전처럼 빡시게 키운다… 부산시, 제4기 트레이드 루키 교육생 모집 2025-04-29T00:56:57+00:00

부산시가 새내기를 실전 무역 전문가로 키우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부산시는 지역 청년들의 실무형 무역 역량 강화를 위한 '제4기 부산 트레이드 루키' 교육생 모집에 나선다고 29일 알렸다. 시는 부산경제진흥원, 한국무역협회 부산지역본부와 함께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7개월여간 지역 미취업 청년과 대학생 총 55명을 대상으로 무역 교육과 현장 체험, 취업 연계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부산 트레이드 루키 과정은

[주간투자동향] 리얼월드, 210억 원 규모 시드 투자 유치 外 2025-04-21T03:45:32+00:00

[IT동아 한만혁 기자] 바야흐로 스타트업 시대입니다. 2010년부터 불어온 국내 스타트업 열풍은 꾸준히 거세졌고, 대한민국은 어느새 유니콘 기업 11개를 배출한 세계 5위 스타트업 강국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쿠팡, 우아한형제들, 야놀자, 블루홀 등 경쟁력을 갖춘 스타트업이 우리 실생활 속으로 파고들었고, 지금 이 순간에도 성공을 꿈꾸는 수많은 스타트업이 치열한 경쟁 속에서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에 IT동아가 이러한 국내 스타트업의 현장을 [주간투자동향]으로 정리해 제공합니다. 리얼월드, 210억 원 규모 시드 투자 유치 로보틱스 파운데이션 모델(RFM)을 개발하는 리얼월드가 210억 원 규모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해시드, 미래에셋벤처투자, 글로벌브레인(GB), PKSHA테크놀로지캐피탈 등 벤처캐피탈(VC)과 LG전자, SK텔레콤, DRB동일 등 국내 기업, KDDI, ANA 홀딩스, 미츠이 케미칼, 시마즈제작소 등 일본 CVC 펀드가 참여했다. 류중희 리얼월드 대표 / 출처=리얼월드 리얼월드는 류중희 대표가 스타트업 VC 퓨처플레이 대표직을 사임하고 창업한 스타트업으로, 제조 현장에서 축적한 실세계 데이터를 AI 학습에 활용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노동생산성 혁신을 달성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독자 인공지능(AI) 아키텍처 ▲제조업 데이터 기반 학습 플랫폼 ▲AI 및 로봇 간 상호운용 기술 등 산업 현장에 바로 활용 가능한 RFM을 연구 개발 중이다. 리얼월드는 2025년 말부터 한국, 일본, 미국 등 주요 시장에서 실증 기반 기술 검증(PoC)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서준 해시드 대표는 “리얼월드는 실사용 중심 데이터와 기술을 결합해 제조 산업의 혁신을 주도할 것”이라며 “글로벌 제조사들과의 협업은 RFM 기술의 상용화를 앞당기는 가장 강력한 동력”이라고 말했다. 김응석 미래에셋벤처투자 부회장은 “퓨처플레이의 딥테크 경험과 리얼월드의 비전, 그리고 산업계와의 결합이 세계 시장에서 큰 의미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평가했다. 유리모토 야스히코 글로벌브레인 대표는 “리얼월드는 일본 제조 산업과 AI 기술을 연결하는 핵심 축으로, RFM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잠재력이 충분하다”라고 말했다. 류중희 대표는 “리얼월드는 한일 제조업이 오랜 시간 쌓아온 데이터와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실용적인 RFM을 개발할 것”이라며 “글로벌 시장에서 피지컬 AI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혜움, 105억 원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 금융 AI 기술 기업 혜움이 105억 원 규모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 라운드에는 IBK기업은행, 쿼드벤처스 등 기존 투자자와 키움인베스트먼트 등 신규 투자자가 참여했다. 혜움의 누적 투자금은 210억 원이다. 혜움이 105억 원 규모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 출처=혜움 혜움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중소기업 등 사업자의 편의를 돕는 AI 기술 연구 기업으로, 사업자 세무 처리를 지원하는 ‘혜움 레포트 2.0’, 국내 최초 사업자 경정청구 서비스 ‘더낸세금’ 등을 제공한다. 혜움은 AI 에이전트 기술 혁신성을 통해 중소벤처기업부 2024 초격차 스타트업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기술보증기금 기술사업평가결과에서 A+ 등급을 획득하고 한국평가데이터 기술신용평가에서 T3 등급을 받은 바 있다. 혜움은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 AI 에이전트 고도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전문가 상담, 세금계산서 무료 발급 등 편의성 중심 기능에서 미수 및 미지급금 관리로 서비스를 고도화함으로써 사업가의 세무, 재무 영역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시리즈A에 이어 후속 투자를 결정한 쿼드벤처스의 김정우 대표는 “AI 에이전트 시대가 본격적으로 도래한 가운데 혜움은 독자적인 AI 에이전트 기술로 세무, 재무 영역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만들고 있다”라며 “다수의 전문 기관으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 초격차 AI 기술 기업으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라고 전했다. 옥형석 혜움 대표는 “AI의 발전이 가속화되면서 사업자를 대신하는 AI의 필요성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라며 “이번 시리즈B 유치를 기점으로 실행을 넘어 추론까지 가능한 에이전틱 AI 기술력을 높이는데 집중해 AI 기술 리더십을 선점하겠다”라고 밝혔다. 브리즘, 80억 원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 퍼스널 아이웨어 브랜드 브리즘이 80억 원 규모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 라운드에는 헬리오스벤처스, KH벤처파트너스가 신규 투자사로 참여했으며 한국산업은행이 후속 투자를 단행했다. 브리즘의 누적 투자금은 195억 원 이상이다. 브리즘이 80억 원 규모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 출처=브리즘 브리즘은 3D 얼굴 스캐닝 및 3D 프린팅 기술, 빅데이터 추천 기반의 퍼스널 아이웨어 브랜드다. 현재 서울, 경기, 부산, 미국 뉴욕에 매장을 운영하며 맞춤 안경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지난해에는 2만 5000건 이상의 판매량으로 108억 원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52.5% 증가한 역대 최고 실적이다. 오는 8월에는 성수동 스마트팩토리도 구축할 계획이다. 브리즘 스마트팩토리는 폴리아미드 안경테 제조 공장과 매장, 사무 공간을 결합한 형태로, 제품 구매뿐 아니라 안경 제작 과정을 고객이 직접 살펴볼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브리즘은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국내외 매장 확장에 나선다. 연내 7~8개 매장을 추가로 열고, 미국 2호점도 개설 예정이다. 미국에서는 집에서도 맞춤 안경 주문이 가능한 아이폰용 앱도 출시한다. 이태윤 헬리오스벤처스 대표는 “브리즘은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 6년간 맞춤형 안경이 국내외에서 충분한 성장 가능성을 갖추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라며 “미국 등 해외 시장에서의 성과가 본격화되면 글로벌 안경 시장의 지각 변동을 일으킬 브랜드로 크게 성장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투자 배경을 밝혔다. 박형진 브리즘 대표는 “어린이 근시 문제와 노안 인구 증가로 안경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중요한 시점에 외형과 내실을 함께 다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어 기쁘다”라며 “AI 시대에 발맞춰 글로벌 안경 시장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내는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포퓰릭스, 61억 원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 인도네시아 기술 기반 리서치 기업 포퓰릭스가 430만 달러(약 61억 원) 규모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MSW벤처스가 주도했으며, 인투도벤처스, 알토스벤처스, 에이크루캐피탈이 참여했다. 포퓰릭스가 61억 원 규모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 출처=알토스벤처스 포퓰릭스는 지난 2022년 시리즈A 투자 유치 이후 대중의 리서치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지난 2023년에는 조직과 정부가 대중 여론, 정책 효과, 경제 및 사회 트렌드를 분석하도록 돕는 ‘정책&사회 리서치(Policy & Society Research)’ 서비스를 출시했으며, AI 기반 리서치 어시스턴트 ‘넥사(Nexa)’를 개발해 설문 설계, 작성, 타깃 응답자 그룹 접근 및 결론 도출 등 연구 전반을 지원하고 있다. 포퓰릭스는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리서치 과정을 자동화하고 신뢰도 높은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AI 모델 ▲실제 사람의 반응을 모방해 데이터 수집 속도를 높이는 AI 머신러닝 기반 합성 응답자(synthetic respondent)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산업계 및 정책 결정자가 AI 기술을 리서치에 효과적으로 활용하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티모시 아스탄두 포퓰릭스 CEO는 “어려운 투자 환경 속에서도 포퓰릭스 팀을 다시 믿어 준 투자자에게 감사를 표한다”라며 “이번 투자를 통해 서비스 개발과 기술 고도화를 진행하고,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렙, 40억 원 규모 투자 유치 AI 기반 온라인 테스팅 플랫폼 기업 그렙이 위벤처스로부터 40억 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그렙의 누적 투자금은 132억 원이다. 그렙이 40억 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 출처=그렙 그렙은 온라인 테스팅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자 평가 및 인증, AI 기반 감독, IT 교육 등 다양한 평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표 서비스 ‘프로그래머스’는 ▲개발 역량 평가 ▲IT 자격·인증 ▲소프트웨어 교육 등을 통해 개발자의 성장과 커리어 개발을 지원한다. 현재 네이버, 카카오, 라인, 토스 등 1300여 곳이 활용하고 있으며, 누적 78만 명 이상의 개발자가 온라인 코딩 테스트에 응시했다. 또한 그렙은 ▲시선 추적 ▲얼굴 인증 ▲화면 복제 및 듀얼 모니터 사용 방지 ▲웹캠·모바일·화면 공유를 통한 3채널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을 갖춘 온라인 시험 감독 솔루션 ‘모니토’도 제공한다. 모니토는 삼성전자, LG그룹, 신한은행, 한국전력, 한국공인회계사회 등 600개 이상의 국가공인자격증, 국내외 기업, 교육 기관이 활용하고 있으며, 연간 3000건 이상의 시험을 운영한다. 그렙은 이번 투자 유치를 기반으로 AI 기반 시험 감독 및 테스트 자동화 기술을 고도화하고,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신뢰성과 안정성을 갖춘 인프라를 구축해 온라인 테스팅 플랫폼의 접근성과 확장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시장에서 축적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확장에 나설 예정이다. 하태훈 위벤처스 대표는 “그렙은 우수한 기술력과 B2B 시장에서의 풍부한 고객 경험을 바탕으로 성장해 온 팀”이라며 “온라인 테스팅 시장의 전환을 이끌 잠재력과 글로벌 확장성을 높이 평가해 투자를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임성수 그렙 대표는 “온라인 평가의 신뢰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기술이 곧 글로벌 경쟁력”이라며 “이번 투자는 디지털 평가 플랫폼의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확장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들렌메모리, 21억 원 규모 프리 시리즈A2 투자 유치 브랜드 리세일 솔루션 ‘릴레이’를 운영하는 마들렌메모리가 21억 원 규모 프리 시리즈A2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라운드는 신규 투자사인 에이벤처스가 주도했고, 기존 투자사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마들렌메모리이 21억 원 규모 프리 시리즈A2 투자를 유치했다 / 출처=마들렌메모리 마들렌메모리는 패션 시장에 브랜드 인증 리세일을 정착시켰다. 현재 코오롱FnC와의 협업을 통해 코오롱몰 전용 리세일 마켓 ‘OLO 릴레이 마켓’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내 LF 자사몰 전용 리세일 마켓을 오픈할 예정이다. 마들렌메모리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릴레이의 제휴 모델을 다각화해 패션 제조사뿐 아니라 유통사와 협업함으로써 브랜드 리세일의 고객 접근성을 높이고 서비스의 양적·질적 가속화에 나설 계획이다. 신혁 에이벤처스 심사역은 “글로벌 경기 불황 속에서도 브랜드의 ESG 니즈와 소비자 경험 혁신이라는 측면에서 리세일 시장이 지속 성장 중이다”라며 “릴레이의 리세일 시스템은 B2B RaaS(Resale as a Service)로서 명확한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라고 투자 배경을 전했다. 유재원 마들렌메모리 대표는 “리세일에 대한 고객 니즈를 브랜드 서비스화함으로써 고객에게는 합리적인 소비 옵션을, 브랜드에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제공하고자 한다”라며 “이번 투자를 통해 리세일이 브랜드 경험의 필수 옵션이 되는 뉴 리테일 시대를 표준화하는데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메이드, 시드 투자 유치 체외 진단 의료기기 스타트업 올메이드가 빅뱅벤처스의 빅뱅 하이테크 바이오 투자조합으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올메이드가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 출처=올메이드 올메이드는 퀀텀닷과 바이오 소재를 결합한 진단 기술과 그 신호를 정밀하게 분석하는 고감도 센싱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지난 2023년 설립된 올메이드는 2024년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성장기술개발(RnD) 디딤돌 사업’에 선정되어 관련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2025년 제품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올메이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퀀텀닷 발광 신호를 활용한 차세대 체외 진단 플랫폼 기술 개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구태훈 빅뱅벤처스 대표는 “올메이드의 퀀텀닷 기반 고감도 진단 기술은 글로벌 동물용 체외 진단 시장, 특히 축산 분야에서 높은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어 투자를 결정했다”라고 투자 배경을 설명했다. 오택규 올메이드 대표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신속 진단과 정밀 진단 사이의 틈새시장을 겨냥해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하도록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딥벨로, 시드 투자 유치 수처리 기술 기반 스타트업 딥벨로가 AI엔젤클럽으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딥벨로가 개발한 수처리 장비 조이코어 / 출처=AI엔젤클럽 딥벨로는 자체 개발한 수분 멤브레인 투과율 향상 기술을 농업 분야에 적용해 친환경적이고 범용성이 높은 수처리 장비 ‘조이코어’를 선보였다. 해당 장비는 국내외 30여 종의 작물 시험에서 평균 30%의 생산성 향상 효과를 입증했으며, 미국 내 합법 대마 농장 4곳에서 실시한 시험에서는 최대 43%의 증산과 8%의 품질 개선 결과를 기록했다. 딥벨로는 현재 골프장 및 스마트팜 등 다양한 초기 시장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사업화를 추진 중이다. 또한 미국 시장 확대를 본격화하기 위해 와이앤아처가 주관하는 ‘2025 판교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미국 현지 시장에 대한 진입 전략을 구체화하고 유통 및 파트너십 네트워크 확대를 가속화하고 있다. 최성호 AI엔젤클럽 회장은 “딥벨로의 기술은 전 세계 농업 시장에서 생산성을 높이는 핵심 설비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장기간에 걸친 기술 개발과 검증, 명확한 시장 타깃과 확장 전략이 이번 투자 결정의 주요 요인”이라고 밝혔다. 홍성욱 딥벨로 대표는 “신 스마트 농법 기술은 고가의 장비와 인프라가 필요해 범용성이 떨어지는 반면 조이코어는 전통 농법과 최신 농업 기술에 적용 가능한 범용 솔루션”이라며 “향후 K-수처리 기술의 글로벌 확산에 앞장서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IT동아 한만혁 기자 (mh@itdonga.com)

혹한기에도 '기술력' 통했다…4월 셋째주 투자 유치한 스타트업 8곳은? 2025-04-20T07:00:00+00:00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4월 셋째주(4월 14~20일)는 혹한기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투자유치를 한 스타트업들이 늘었다. 특히 시리즈A 이하 기업이 수백억원의 자금을 유치하는 등 초기 스타트업에 자금이 몰리는 분위기다. 이 기간 투자를 유치한 기업은 △리얼월드 △매이드 △포퓰릭스 △디앤라이프 △런치랩 △마들렌메모리 △콥틱 △에이스인벤터 등 8곳이다. 로보틱스나 3D 프린팅 등 딥테크 기업들이 100억원이 넘는 투자금을 유치한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