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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바이오사이언스, ‘비타푸드 유럽’ 참가…“글로벌 시장 모색” 2025-05-27T07:59:37+00:00

일동제약그룹의 건강기능식품 사업 계열사인 일동바이오사이언스(대표 반오현)가 ‘2025 비타푸드 유럽’에 참가해 기능성 소재 홍보와 함께 글로벌 진출 확대를 모색했다고 27일 밝혔다. ‘비타푸드 유럽’은 유럽 ...

일동바이오사이언스, '비타푸드 유럽' 참가…글로벌 시장 공략 모색 2025-05-27T06:52:47+00:00

일동제약그룹의 건강기능식품 사업 계열사 일동바이오사이언스가 '2025 비타푸드 유럽'에 참가해 글로벌 진출 확대를 모색했다고 27일 밝혔다. '비타푸드 유럽'은 유럽 최대 규모의 헬스케어 분야 식음료 및 건강기능식품 박람회다. 올해 행사는 전세계 120개 국가의 유관 산업 관계자 2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됐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자사의 기능성 소재와 4중 코팅 가공

[0513개장체크] 美·中 관세 대폭 인하 합의… 뉴욕증시 3대 지수 급등 2025-05-12T23:14:01+00:00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인포스탁데일리가 매일 아침 전 세계 투자 정보를 담은 뉴스를 배달해드립니다. 미국증시 마감과 시장 이슈, 주목할만한 인사이트가 담긴 주요 외신, 국내 시장 종목들의 시세를 움직일 뉴스 등을 엄선했습니다. 증시 개장 전 빠르게 변하는 시장 현황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투자전략을 점검할 수 있도록 마련된 코너입니다.■ 국내증시코스피 지수는 1.17% 상승한 2607.33에 마감했다.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억, 3429억 순매수, 개인은 3907억 순매도했다. 선물시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1

일동제약그룹, 창립 84주년 기념식 거행...'故 윤용구 회장의 창업 정신 회고' 2025-05-07T09:46:12+00:00

일동홀딩스와 일동제약을 비롯한 일동제약그룹 회사들이 7일, 서울시 서초구 일동제약 본사에서 창립 84주년 기념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오직 사람들의 건강을 위해 좋은 약을 만들겠다는 故 윤용구 회장의 창업 정신을 돌아보고, 맡은 일에 대한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일동홀딩스 대표이사 박대창 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회사를 위해 헌신해 온 일동 가족들 그리고 ‘일동’이라는 브랜드를 믿고 오랜 시간 아낌 없는 성원을 보내 준 고객과 주주들께 감사를 표했다.박 부회장은 “지난 8

[게시판] 일동제약그룹, 창립 84주년 기념식 개최 2025-05-07T07:44:58+00:00

[게시판] 일동제약그룹, 창립 84주년 기념식 개최▲ 일동홀딩스[000230]와 일동제약[249420]을 비롯한 일동제약그룹 회사들이 7일 서울시 서초구 일동제약 본사에서 창립 8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일동홀딩스 대표이사 박대창 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회사를 위해 헌신해 온 일동 가족들 그리고 '일동'이라는 브랜드를 믿고 오랜 시간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 준 고객과 주주들께 감사를 표했다. 박 부회장은 "금년도 목표 달성은 물론, 신약 연구개발 등 중요 과업 추진과 중장기 비전 실현에 있어서도 소홀함이 없도록 다 같이 힘을 모아 달라"며 "위대한 회사로 나아가기 위해 도전과 극복, 이기는 자세로 각자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연합뉴스)(끝)

일동제약그룹, 창립 84주년 기념식 거행 2025-05-07T05:10:00+00:00

일동제약그룹이 7일 서울시 서초구 일동제약 본사에서 창립 84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임직원들은 오직 사람...

일동제약그룹, 창립 84주년 기념식…故 윤용구 회장 창업 정신 회고 2025-05-07T05:00:04+00:00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일동홀딩스와 일동제약을 비롯한 일동제약그룹은 7일 서울시 서초구 일동제약 본사에서 창립 84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오직 사람들의 건강을 위해 좋은 약을 만들겠다는 故 윤용구 회장의 창업 정신을 돌아보고, 맡은 일에 대한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박대창 일동홀딩스 대표(부회장)는 기념사를 통해 회사를 위해 헌신해 온 일동 가족들 그리고 ‘일동’이라는 브랜드를 믿고 성원을 보내 준 고객과 주주들께 감사를 표했다.박 부회장은 “지난 84년 동안 우리가 걸어 온 길은 우

비과세 배당, 주주도 기업도 ‘好好’… 대주주 조세회피 우려도 2025-03-27T15:31:00+00:00

15.4% 배당 소득세가 없는 비과세 배당(감액배당)을 결정하는 상장사들이 늘고 있다. 감액배당은 자본준비금을 이익잉여금으로 바꿔 주주에게 나눠주는 것이다. 회사가 벌어들인 이익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주주들이 낸 투자 원금을 반환하는 성격으로 해석돼 세금이 붙지 않는다. 국내 상장사의 주주 환원율을 높이는 측면이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지만, 대주주 혜택이 소액주주보다 커 조세회피 우려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27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는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 중 처음으로 감액배당을 26일 주주총회에서 확정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지난달 7일 처음으로 감액배당 결정을 발표한 이후 이날까지 8.51% 올랐다. 비과세 효과 덕분이다. 일반배당은 15.4% 배당소득세 원천징수가 적용되지만 감액배당을 한다면 배당금에서 세금을 한 푼도 떼지 않고 온전히 받을 수 있다.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이달 13일까지 상장사 50곳이 감액배당을 결정했다. 감액배당을 결정한 상장사는 2022년 26개사, 2023년 36개사, 2024년 70개사로 최근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감액배당이 상장사 사이에서 하나의 흐름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진단도 나온다. 이경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배당 확대 트렌드와 승계 이슈가 맞물려 급진적인 주주환원 정책이 등장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감액배당은 주식을 가진 사람이면 모두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소액 주주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기업으로서도 주주 친화적인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다만 최대주주의 혜택이 소액주주보다 훨씬 커 악용될 소지가 다분하다. 배당과 이자를 포함해 금융소득 2000만원을 초과하면 금융소득종합세 과세 대상이 돼 최대 세율이 49.5%까지 높아지는데 감액배당은 여기서 제외되기 때문이다. 이에 대주주의 현금 확보와 향후 상속을 위한 재원 마련을 위해 감액배당이 이용되고 있다는 진단도 나온다.올해 들어 감액배당을 결정한 상장사는 KCC글라스와 OCI 유화증권 일동홀딩스 에스디바이오센서 등이다. 이들은 최대주주 지분율이 40~70%로 높은 수준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지분율이 높을수록 감액배당을 할 유인이 높다. 김민국 VIP자산운용 대표는 “국내 상장사의 주주환원율이 세계적으로 낮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데, 대주주들이 주주환원을 할 동기 부여가 된다는 측면에서 시사점이 있다”고 말했다.유상증자 후 감액배당을 하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유증을 하게 되면 액면가와 발행 가격의 차이만큼 자본준비금이 쌓이게 되는데, 이를 추후 배당하면 정부와 주주들에게 피해가 돌아갈 수 있다. 최재원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주가가 높아졌을 때 증자를 하고 추후 주가가 내려가면 그 재원으로 배당을 줄 수도 있다”며 “세금을 받지 못한 정부와 증자 때 높은 가격으로 주식을 산 주주들은 결과적으로 손해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이광수 기자 gs@kmib.co.kr

일동제약·일동홀딩스, 중간배당 신설…"올해 신사업 육성" 2025-03-26T08:12:20+00:00

일동제약과 일동홀딩스가 26일 서울시 서초구 일동제약 본사에서 각각 정기 주주 총회를 개최하고 중간 배당에 관한 정관 조항을 신설했다. 일동제약은 이날 주총에서 ▲ 재무제표 승인의 건 ▲ 정관 일부 변경의 건 ▲ 이사 및 감사 선임의 건 등 안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정관 변경 안건의 경우 주주 및 투자자가 배당금을 사전에 확인하고 투자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기준일 설정 및 사전 공고 관련 규정을 개

일동제약 "올해는 신사업 발굴·육성 관심 둘 것" 2025-03-26T08:04:35+00:00

일동제약과 일동홀딩스가 26일 서울시 서초구 일동제약 본사에서 각각 정기 주주 총회를 개최했다. 일동제약 제9기 정기 주주 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및 감사 선임 등 부의한 안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정관 변경 안건은 배당금을 사전에 확인하고 투자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기준일 설정 및 사전 공고와 관련한 규정이 골자다. 중간 배당에 관한 조항의 신설도 포함됐다. 윤웅섭 일동제약 대표는 주총을 통해 "지난해 의약품 사업의 성장과 비용 구조 효율화 등을 통해 실적 개선을 이뤄냈으며, 소화성 궤양 치료제 ‘P-CAB’ 신약 후보물질 라이선스 아웃, 당뇨·비만 타깃 ‘GLP-1RA’ 후보물질의 임상 진척 등 R&D 분야에 있어서도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는 매출 및 수익 성과 창출, 신성장 동력 확보와 지속 가능 체계 구축이라는 2대 지표에 따라 이익을 추구할 예정이며 신사업 발굴과 육성에도 관심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뒤이어 열린 일동홀딩스의 제82기 정기 주주 총회 역시 재무제표 승인, 배당 관련 규정을 포함한 정관 일부 변경, 이사 및 감사 선임 등 전체 의안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윤웅섭 일동제약 대표 "신사업 발굴·육성 성과 낼 것" 2025-03-26T07:16:22+00:00

윤웅섭 일동제약 대표가 26일 서울시 서초구 일동제약 본사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일동제약) [뉴스토마토 이혜현 기자] 일동제약이 올해 매출과 수익성 확대를 위해 신사업 발굴에 집중할 방침입니다

[주총]윤웅섭 일동제약 대표 "효율적 사업 활동 추진으로 이익 증대" 2025-03-26T06:32:20+00:00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윤웅섭 일동제약 대표는 26일 "올해는 매출 및 수익 성과 창출, 신 성장 동력 확보와 지속 가능 체계 구축이라는 2대 지표에 따라 효율적인 사업 활동 추진을 통한 이익 증대와 더불어 신사업 발굴 및 육성에도 관심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윤웅섭 대표는 이날 서울시 서초구 일동제약 본사에서 열린 제9기 일동제약 정기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윤 대표는 "지난해 의약품 사업의 성장과 비용 구조 효율화 등을 통해 실적 개선을 이뤄냈다"며 "소화성 궤양 치료제 ‘P-CAB’ 신약 후보물질 라이선

윤웅섭 일동제약 대표 “올해 신사업 발굴·육성할 것” 2025-03-26T05:21:19+00:00

일동제약(대표 윤웅섭)과 일동홀딩스(대표 박대창)가 26일 서울시 서초구 일동제약 본사에서 각각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총에서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및 감사 선임의 건 ...

윤웅섭 일동제약 대표 "올해 신사업 발굴·육성 성과 낼 것" 2025-03-26T02:44:17+00:00

일동제약이 올해 매출과 수익성 확대를 위해 신사업 발굴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연구개발부문 자회사 유노비아를 통해 비만신약 개발 속도를 높이고 있다.윤웅섭 일동제약 대표는 26일 서울 서초구 일동제약 본사 정기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올해 매출·수익 성과 창출, 신성장 동력 확보와 지속 가능 체계 구축이라는 2대 지표에 따라 효율적으로 사업 활동을 추진해 이익 증대와 신사업 발굴·육성에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일동제약은 앞서 수익성 개선을 위해 연구개발(R&D) 자회사 유노비아를 분사했다. 이후 지난해 의약품 사업 성장과 비용 구조 효율화 등으로 실적이 개선됐다고 윤 대표는 설명했다.일동제약은 당뇨·비만 치료제 후보물질 개발 속도를 높이고 있다. 윤 대표는 "지난해 소화성 궤양 치료제 'P-CAB' 신약 후보물질 라이선스 아웃, 당뇨·비만 타깃 'GLP-1RA' 후보물질의 임상 진척 등 R&D 분야에서도 성과를 거뒀다"고 했다. 올해에도 이들 신약을 토대로 성장 속도를 높여가겠다는 취지다. 이날 일동제약 주총에선 전체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했다.

일동제약·일동홀딩스, 중간배당 가능해진다 2025-03-26T02:44:10+00:00

일동제약·일동홀딩스, 중간배당 가능해진다정기주총…배당 절차 개선·이사 선임안 통과(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일동제약[249420]과 일동홀딩스[000230]가 26일 서울시 서초구 일동제약 본사에서 각각 정기 주주 총회를 개최하고 중간 배당에 관한 정관 조항을 신설했다. 일동제약은 이날 주총에서 ▲ 재무제표 승인의 건 ▲ 정관 일부 변경의 건 ▲ 이사 및 감사 선임의 건 등 안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밝혔다.정관 변경 안건의 경우 주주 및 투자자가 배당금을 사전에 확인하고 투자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기준일 설정 및 사전 공고 관련 규정을 개정하는 것과 중간 배당에 관한 조항 신설이 포함됐다.윤웅섭 일동제약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실적 개선과 'P-CAB' 신약 후보물질 라이선스 아웃(기술 이전), 'GLP-1RA' 후보물질 임상 진척 등 성과를 소개한 뒤 "올해는 매출 및 수익 성과 창출, 신성장 동력 확보와 지속 가능 체계 구축이라는 2대 지표에 따라 효율적인 사업 활동 추진을 통한 이익 증대와 더불어 신사업 발굴 및 육성에도 관심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말했다.뒤이어 열린 일동홀딩스의

'주주환원도 하고 회장님 곳간도 늘리고' 비과세 배당 러시 2025-03-13T07:45:20+00:00

주주총회 시즌을 앞두고 '감액 배당'을 추진하는 상장사들이 급증하고 있다. 올 들어 이미 100개가 넘는 상장사가 감액 배당을 위한 자본준비금의 이익잉여금 전환을 추진한다. 배당을 확대해 주주 가치를 높인다는 명분이 있는 데다, 오너가의 승계 등을 위한 자금 확보에도 용이해 이같은 트렌드는 이어질 것이라고 증권가는 전망하고 있다. 13일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올들어 100여개 기업이 자본준비금을 감액해 이익잉여금으로 전환하는 안건을 주주총회에 상정했다. 이를 배당으로 지급하는 감액배당을 추진하기 위해서다. 감액배당은 자본 항...

‘창업주 유지 잇는’ 일동제약그룹 송파재단, 지난해 장학금 1억544만원 지원 2025-02-22T02:03:59+00:00

일동제약그룹의 장학재단인 송파재단은 이사회를 열고 2024년도 결산을 승인했다고 22일 밝혔다.결산 결과, 지난해에 15명의 학생에게 총 1억 544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재단 측은 설명했다.송파재단은 일동제약(249420)의 창업주인 고(故) 윤용구 회장의 유지를 기리기 위해 1994년 설립된 장학 목적의 재단이다.재단 설립 당시, 윤용구 회장의 ...

일동제약그룹, '송파재단' 지난해 장학금 총 1억 544만원 지원 2025-02-21T08:06:38+00:00

일동제약그룹의 장학재단인 송파재단(이사장 윤경화)이 이사회를 열고 2024년도 결산을 승인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결산 결과, 지난해에 15명의 학생에게 총 1억 544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재단 측은 설명했습니다. 송파재단은 일동제약의 창업주인 故 윤용구 회장의 유지를 기리고자 1994년 설립된 순수 장학 목적의 재단입니다. 재단 설립 당시, 윤 회장의 생전 뜻에 따라 그가 남긴 일동제약 주식 8만 주(당시 시가 18억 원 상당)와 현금 3억 원을 무상으로 출연해 장학 사업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현재 송파재단은 일동홀딩스

일동제약 계열사 폐섬유증약 FDA 희귀의약품 지정에 주가 5종합 2025-02-14T06:39:08+00:00

일동제약, 계열사 폐섬유증약 FDA 희귀의약품 지정에 주가 5%↑(종합)(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일동제약[249420] 주가가 그룹 계열사의 폐섬유증 신약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는 소식에 14일 5% 가까이 올랐다.이날 일동제약은 전장 대비 4.85% 오른 1만1천89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주가는 한때 10.23% 강세로 1만2천5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그룹 지주사인 일동홀딩스[000230] 역시 3.32% 오른 6천54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전날 일동제약그룹은 신약 연구개발회사 아이리드비엠에스가 개발 중인 신약 'L21120033'이 미 FDA로부터 특발성 폐섬유증에 대한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다고 밝혔다.IL21120033은 면역과 관련한 신호 전달 단백질인 '케모카인'의 수용체 가운데 생체 조직 섬유화 및 염증 유발 등에 관여하는 'CXCR7'에 작용하는 신약 후보물질이다.josh@yna.co.kr(끝)

[0214시황레이더] 삼성생명, 삼성화재 자회사 편입 신청 등 2025-02-14T04:11:54+00:00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삼성생명(032830), 삼성화재 자회사 편입 신청 소식에 강세삼성생명은 전일 언론을 통해 금융위원회에 삼성화재에 대한 자회사 편입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는 삼성화재가 지난달 31일 발표한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따른 것으로, 삼성화재는 주주 환원 확대를 위해 자사주 비중을 2028년까지 5% 미만으로 축소한다고 발표한 바 있는데 삼성화재가 자사주를 소각하면 삼성화재의 최대주주인 동사의 지분율은 상승하게 된다고 전해졌다.이 경우 동사의 지분율이 보험회사의 타사 주식 보유 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