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홀딩스(000230) 종목뉴스
제목 | 일시 | 요약 |
---|---|---|
비과세 배당, 주주도 기업도 ‘好好’… 대주주 조세회피 우려도 | 2025-03-27T15:31:00+00:00 | 15.4% 배당 소득세가 없는 비과세 배당(감액배당)을 결정하는 상장사들이 늘고 있다. 감액배당은 자본준비금을 이익잉여금으로 바꿔 주주에게 나눠주는 것이다. 회사가 벌어들인 이익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주주들이 낸 투자 원금을 반환하는 성격으로 해석돼 세금이 붙지 않는다. 국내 상장사의 주주 환원율을 높이는 측면이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지만, 대주주 혜택이 소액주주보다 커 조세회피 우려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27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는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 중 처음으로 감액배당을 26일 주주총회에서 확정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지난달 7일 처음으로 감액배당 결정을 발표한 이후 이날까지 8.51% 올랐다. 비과세 효과 덕분이다. 일반배당은 15.4% 배당소득세 원천징수가 적용되지만 감액배당을 한다면 배당금에서 세금을 한 푼도 떼지 않고 온전히 받을 수 있다.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이달 13일까지 상장사 50곳이 감액배당을 결정했다. 감액배당을 결정한 상장사는 2022년 26개사, 2023년 36개사, 2024년 70개사로 최근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감액배당이 상장사 사이에서 하나의 흐름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진단도 나온다. 이경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배당 확대 트렌드와 승계 이슈가 맞물려 급진적인 주주환원 정책이 등장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감액배당은 주식을 가진 사람이면 모두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소액 주주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기업으로서도 주주 친화적인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다만 최대주주의 혜택이 소액주주보다 훨씬 커 악용될 소지가 다분하다. 배당과 이자를 포함해 금융소득 2000만원을 초과하면 금융소득종합세 과세 대상이 돼 최대 세율이 49.5%까지 높아지는데 감액배당은 여기서 제외되기 때문이다. 이에 대주주의 현금 확보와 향후 상속을 위한 재원 마련을 위해 감액배당이 이용되고 있다는 진단도 나온다.올해 들어 감액배당을 결정한 상장사는 KCC글라스와 OCI 유화증권 일동홀딩스 에스디바이오센서 등이다. 이들은 최대주주 지분율이 40~70%로 높은 수준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지분율이 높을수록 감액배당을 할 유인이 높다. 김민국 VIP자산운용 대표는 “국내 상장사의 주주환원율이 세계적으로 낮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데, 대주주들이 주주환원을 할 동기 부여가 된다는 측면에서 시사점이 있다”고 말했다.유상증자 후 감액배당을 하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유증을 하게 되면 액면가와 발행 가격의 차이만큼 자본준비금이 쌓이게 되는데, 이를 추후 배당하면 정부와 주주들에게 피해가 돌아갈 수 있다. 최재원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주가가 높아졌을 때 증자를 하고 추후 주가가 내려가면 그 재원으로 배당을 줄 수도 있다”며 “세금을 받지 못한 정부와 증자 때 높은 가격으로 주식을 산 주주들은 결과적으로 손해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이광수 기자 gs@kmib.co.kr |
일동제약·일동홀딩스, 중간배당 신설…"올해 신사업 육성" | 2025-03-26T08:12:20+00:00 | 일동제약과 일동홀딩스가 26일 서울시 서초구 일동제약 본사에서 각각 정기 주주 총회를 개최하고 중간 배당에 관한 정관 조항을 신설했다. 일동제약은 이날 주총에서 ▲ 재무제표 승인의 건 ▲ 정관 일부 변경의 건 ▲ 이사 및 감사 선임의 건 등 안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정관 변경 안건의 경우 주주 및 투자자가 배당금을 사전에 확인하고 투자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기준일 설정 및 사전 공고 관련 규정을 개 |
일동제약 "올해는 신사업 발굴·육성 관심 둘 것" | 2025-03-26T08:04:35+00:00 | 일동제약과 일동홀딩스가 26일 서울시 서초구 일동제약 본사에서 각각 정기 주주 총회를 개최했다. 일동제약 제9기 정기 주주 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및 감사 선임 등 부의한 안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정관 변경 안건은 배당금을 사전에 확인하고 투자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기준일 설정 및 사전 공고와 관련한 규정이 골자다. 중간 배당에 관한 조항의 신설도 포함됐다. 윤웅섭 일동제약 대표는 주총을 통해 "지난해 의약품 사업의 성장과 비용 구조 효율화 등을 통해 실적 개선을 이뤄냈으며, 소화성 궤양 치료제 ‘P-CAB’ 신약 후보물질 라이선스 아웃, 당뇨·비만 타깃 ‘GLP-1RA’ 후보물질의 임상 진척 등 R&D 분야에 있어서도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는 매출 및 수익 성과 창출, 신성장 동력 확보와 지속 가능 체계 구축이라는 2대 지표에 따라 이익을 추구할 예정이며 신사업 발굴과 육성에도 관심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뒤이어 열린 일동홀딩스의 제82기 정기 주주 총회 역시 재무제표 승인, 배당 관련 규정을 포함한 정관 일부 변경, 이사 및 감사 선임 등 전체 의안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
윤웅섭 일동제약 대표 "신사업 발굴·육성 성과 낼 것" | 2025-03-26T07:16:22+00:00 | 윤웅섭 일동제약 대표가 26일 서울시 서초구 일동제약 본사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일동제약) [뉴스토마토 이혜현 기자] 일동제약이 올해 매출과 수익성 확대를 위해 신사업 발굴에 집중할 방침입니다 |
[주총]윤웅섭 일동제약 대표 "효율적 사업 활동 추진으로 이익 증대" | 2025-03-26T06:32:20+00:00 |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윤웅섭 일동제약 대표는 26일 "올해는 매출 및 수익 성과 창출, 신 성장 동력 확보와 지속 가능 체계 구축이라는 2대 지표에 따라 효율적인 사업 활동 추진을 통한 이익 증대와 더불어 신사업 발굴 및 육성에도 관심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윤웅섭 대표는 이날 서울시 서초구 일동제약 본사에서 열린 제9기 일동제약 정기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윤 대표는 "지난해 의약품 사업의 성장과 비용 구조 효율화 등을 통해 실적 개선을 이뤄냈다"며 "소화성 궤양 치료제 ‘P-CAB’ 신약 후보물질 라이선 |
윤웅섭 일동제약 대표 “올해 신사업 발굴·육성할 것” | 2025-03-26T05:21:19+00:00 | 일동제약(대표 윤웅섭)과 일동홀딩스(대표 박대창)가 26일 서울시 서초구 일동제약 본사에서 각각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총에서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및 감사 선임의 건 ... |
윤웅섭 일동제약 대표 "올해 신사업 발굴·육성 성과 낼 것" | 2025-03-26T02:44:17+00:00 | 일동제약이 올해 매출과 수익성 확대를 위해 신사업 발굴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연구개발부문 자회사 유노비아를 통해 비만신약 개발 속도를 높이고 있다.윤웅섭 일동제약 대표는 26일 서울 서초구 일동제약 본사 정기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올해 매출·수익 성과 창출, 신성장 동력 확보와 지속 가능 체계 구축이라는 2대 지표에 따라 효율적으로 사업 활동을 추진해 이익 증대와 신사업 발굴·육성에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일동제약은 앞서 수익성 개선을 위해 연구개발(R&D) 자회사 유노비아를 분사했다. 이후 지난해 의약품 사업 성장과 비용 구조 효율화 등으로 실적이 개선됐다고 윤 대표는 설명했다.일동제약은 당뇨·비만 치료제 후보물질 개발 속도를 높이고 있다. 윤 대표는 "지난해 소화성 궤양 치료제 'P-CAB' 신약 후보물질 라이선스 아웃, 당뇨·비만 타깃 'GLP-1RA' 후보물질의 임상 진척 등 R&D 분야에서도 성과를 거뒀다"고 했다. 올해에도 이들 신약을 토대로 성장 속도를 높여가겠다는 취지다. 이날 일동제약 주총에선 전체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했다. |
일동제약·일동홀딩스, 중간배당 가능해진다 | 2025-03-26T02:44:10+00:00 | 일동제약·일동홀딩스, 중간배당 가능해진다정기주총…배당 절차 개선·이사 선임안 통과(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일동제약[249420]과 일동홀딩스[000230]가 26일 서울시 서초구 일동제약 본사에서 각각 정기 주주 총회를 개최하고 중간 배당에 관한 정관 조항을 신설했다. 일동제약은 이날 주총에서 ▲ 재무제표 승인의 건 ▲ 정관 일부 변경의 건 ▲ 이사 및 감사 선임의 건 등 안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밝혔다.정관 변경 안건의 경우 주주 및 투자자가 배당금을 사전에 확인하고 투자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기준일 설정 및 사전 공고 관련 규정을 개정하는 것과 중간 배당에 관한 조항 신설이 포함됐다.윤웅섭 일동제약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실적 개선과 'P-CAB' 신약 후보물질 라이선스 아웃(기술 이전), 'GLP-1RA' 후보물질 임상 진척 등 성과를 소개한 뒤 "올해는 매출 및 수익 성과 창출, 신성장 동력 확보와 지속 가능 체계 구축이라는 2대 지표에 따라 효율적인 사업 활동 추진을 통한 이익 증대와 더불어 신사업 발굴 및 육성에도 관심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말했다.뒤이어 열린 일동홀딩스의 |
'주주환원도 하고 회장님 곳간도 늘리고' 비과세 배당 러시 | 2025-03-13T07:45:20+00:00 | 주주총회 시즌을 앞두고 '감액 배당'을 추진하는 상장사들이 급증하고 있다. 올 들어 이미 100개가 넘는 상장사가 감액 배당을 위한 자본준비금의 이익잉여금 전환을 추진한다. 배당을 확대해 주주 가치를 높인다는 명분이 있는 데다, 오너가의 승계 등을 위한 자금 확보에도 용이해 이같은 트렌드는 이어질 것이라고 증권가는 전망하고 있다. 13일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올들어 100여개 기업이 자본준비금을 감액해 이익잉여금으로 전환하는 안건을 주주총회에 상정했다. 이를 배당으로 지급하는 감액배당을 추진하기 위해서다. 감액배당은 자본 항... |
‘창업주 유지 잇는’ 일동제약그룹 송파재단, 지난해 장학금 1억544만원 지원 | 2025-02-22T02:03:59+00:00 | 일동제약그룹의 장학재단인 송파재단은 이사회를 열고 2024년도 결산을 승인했다고 22일 밝혔다.결산 결과, 지난해에 15명의 학생에게 총 1억 544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재단 측은 설명했다.송파재단은 일동제약(249420)의 창업주인 고(故) 윤용구 회장의 유지를 기리기 위해 1994년 설립된 장학 목적의 재단이다.재단 설립 당시, 윤용구 회장의 ... |
일동제약그룹, '송파재단' 지난해 장학금 총 1억 544만원 지원 | 2025-02-21T08:06:38+00:00 | 일동제약그룹의 장학재단인 송파재단(이사장 윤경화)이 이사회를 열고 2024년도 결산을 승인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결산 결과, 지난해에 15명의 학생에게 총 1억 544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재단 측은 설명했습니다. 송파재단은 일동제약의 창업주인 故 윤용구 회장의 유지를 기리고자 1994년 설립된 순수 장학 목적의 재단입니다. 재단 설립 당시, 윤 회장의 생전 뜻에 따라 그가 남긴 일동제약 주식 8만 주(당시 시가 18억 원 상당)와 현금 3억 원을 무상으로 출연해 장학 사업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현재 송파재단은 일동홀딩스 |
일동제약 계열사 폐섬유증약 FDA 희귀의약품 지정에 주가 5종합 | 2025-02-14T06:39:08+00:00 | 일동제약, 계열사 폐섬유증약 FDA 희귀의약품 지정에 주가 5%↑(종합)(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일동제약[249420] 주가가 그룹 계열사의 폐섬유증 신약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는 소식에 14일 5% 가까이 올랐다.이날 일동제약은 전장 대비 4.85% 오른 1만1천89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주가는 한때 10.23% 강세로 1만2천5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그룹 지주사인 일동홀딩스[000230] 역시 3.32% 오른 6천54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전날 일동제약그룹은 신약 연구개발회사 아이리드비엠에스가 개발 중인 신약 'L21120033'이 미 FDA로부터 특발성 폐섬유증에 대한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다고 밝혔다.IL21120033은 면역과 관련한 신호 전달 단백질인 '케모카인'의 수용체 가운데 생체 조직 섬유화 및 염증 유발 등에 관여하는 'CXCR7'에 작용하는 신약 후보물질이다.josh@yna.co.kr(끝) |
[0214시황레이더] 삼성생명, 삼성화재 자회사 편입 신청 등 | 2025-02-14T04:11:54+00:00 |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삼성생명(032830), 삼성화재 자회사 편입 신청 소식에 강세삼성생명은 전일 언론을 통해 금융위원회에 삼성화재에 대한 자회사 편입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는 삼성화재가 지난달 31일 발표한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따른 것으로, 삼성화재는 주주 환원 확대를 위해 자사주 비중을 2028년까지 5% 미만으로 축소한다고 발표한 바 있는데 삼성화재가 자사주를 소각하면 삼성화재의 최대주주인 동사의 지분율은 상승하게 된다고 전해졌다.이 경우 동사의 지분율이 보험회사의 타사 주식 보유 허 |
특징주 일동제약 계열사 폐섬유증약 FDA 희귀의약품 지정에 5대 | 2025-02-14T00:26:35+00:00 | [특징주] 일동제약, 계열사 폐섬유증약 FDA 희귀의약품 지정에 5%대↑(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일동제약[249420] 주가가 그룹 계열사의 폐섬유증 신약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는 소식에 14일 장 초반 5% 넘게 오르고 있다.오전 9시 18분 기준 일동제약은 전장 대비 5.03% 오른 1만1천910원에 거래되고 있다.주가는 한때 10.23% 올랐다가 현재 5% 안팎의 강세를 보이고 있다.그룹 지주사인 일동홀딩스 역시 4.74% 오르는 중이다.전날 일동제약그룹은 신약 연구개발회사 아이리드비엠에스가 개발 중인 신약 'L21120033'이 미 FDA로부터 특발성 폐섬유증에 대한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다고 밝혔다.IL21120033은 면역과 관련한 신호 전달 단백질인 '케모카인'의 수용체 가운데 생체 조직 섬유화 및 염증 유발 등에 관여하는 'CXCR7'에 작용하는 신약 후보물질이다.josh@yna.co.kr(끝) |
일동제약, 4년 만에 흑자전환 달성…구조 전환 통했다 | 2025-02-10T06:29:48+00:00 | 일동제약이 4년 만에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 자회사로 신약 연구개발(R&D) 분야를 떼어내고 고강도 구조조정 등으로 수익 극대화를 이룬 덕이다. 올해에도 매출을 늘리고 수익성을 높이면서 중장기 성장을 위해 연구개발과 기술수출 등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일동제약의 지난해 잠정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154억3100만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 전환했다. 2020년 66억33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이후 4년 만의 흑자다. 2021년에는 555억3500만원, 2022년에는 734억8100만원, 2023... |
[0210개장체크] 美 증시 급락, 인플레이션 우려·트럼프 관세전쟁 예고 충격 | 2025-02-09T23:07:44+00:00 |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인포스탁데일리가 매일 아침 전 세계 투자 정보를 담은 ‘읽어주는 뉴스’를 배달해드립니다. 미국증시 마감과 시장 이슈, 주목할만한 인사이트가 담긴 주요 외신, 국내 시장 종목들의 시세를 움직일 뉴스 등을 엄선했습니다. 증시 개장 전 빠르게 변하는 시장 현황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투자전략을 점검할 수 있도록 마련된 코너입니다.■ 국내증시코스피 지수는 0.58% 하락한 2,521.92에 마감했다.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403억, 2099억 순매도, 개인은 3307억 순매수했다.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 |
[0207주요일정] 美 노동부는 1월 고용동향보고서 발표 예정 등 | 2025-02-06T21:00:00+00:00 |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美 1월 고용동향보고서 - 현지시간으로 7일(한국시간 오후 10시30분) 美 노동부는 1월 고용동향보고서(Employment Situation)를 발표한다. 1월 비농업부분고용자수변동, 제조업임금변동, 실업률 등이 발표된다.■ 美-日 정상회담 -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2월6~8일(현지시간) 미국을 방문할 예정인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과 2월7일(현지시간)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반도체 및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 분야에서의 협력을 논의할 예정이며, 440억 달러(약 64조원) |
일동바이오사이언스 'BBR4401', 올해의 심혈관 건강 기능성 원료 선정 | 2025-01-20T02:38:19+00:00 | 일동제약그룹 계열사인 일동바이오사이언스가 자사의 기능성 포스트바이오틱스(유산균 사균체) 'BBR4401'이 '2025 건강기능식품 회의(FFWS)'에서 심혈관 건강 부문 '올해의 기능성 원료'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FFWS는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발전과 시장 활성화를 위해 해당 분야의 기업·단체, 전문가 집단 등이 참여해 관련 기술, 시장 동향, 학술 연구 등의 주제를 논의하는 아시아 지역 기반의 국제 협의체이다. BBR4401은 일동바이오사이언스가 보유한 유익균주인 '비피도박테리움 브레베 IDCC 4401'을 가공한 열처... |
뉴욕 증시 훈풍에 기술주 강세테마주는 조정세 | 2025-01-07T00:43:08+00:00 | ● 핵심 포인트 - 유리기판 및 HBM 관련주 : 엔비디아 발열 문제와 관련해 한국 업체들에게 도움 요청, 트리니티 팩 구축 본격화, CES 2025 기대감에 AI 관련주 상승. HB테크놀러지 21%대, 와이씨캠 17%대, SKC 3%대, 레이저쎌 2%대, 디아이 1.5%대, 삼성전자 1%대 강세. - 초전도체 관련주 : 현성티앤씨가 환경에서 초전도 성질을 보이는 금속 산화물 기반 초전도 물질 3개 개발. 서남 4%대, 모비스 2.5%대 강세. - 조선 관련주 :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미국 군함이 더 필요하다 발언, 선박 건조 관련 동맹국 도움 받을 것이라 밝힘. HJ중공업 17%대, 한화 엔진 5%대, 세진중공업, 오리엔탈 정공 6%대 강세. - 웹툰 관련주 : 문화체육관광부 K-웹툰 연매출 2조원 넘으며 6년 연속 성장세 발표. 대원미디어 5%대, 디앤씨 미디어 4.3%대, 카카오 0.89%, 미스터블루 0.65% 강세. - 엔터 관련주 : 방탄소년단, 투애니원, 블랙핑크 등 대형 아티스트 컴백 예정, 모간스탠리가 올해 K-엔터 업종 긍정적 평가. JYP ENT 6%대, 와이지엔터테인먼트 3%대, YG PLUS 2%대 강세. - CDMO 관련주 :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13일부터 진행, |
을사년 제약·바이오사 핵심어는…'글로벌·신약 육성·연구개발 강화' | 2025-01-02T07:43:52+00:00 | 푸른 뱀의 해인 '을사년'을 맞은 제약·바이오 기업 수장들이 올해의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세계적인 회사로 도약할 것을 강조했다. 수익구조를 안정화하고 연구개발(R&D) 투자를 강화해 혁신 신약을 육성하겠다는 포부다.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이사 사장은 2일 신년사에서 "올해 경영환경 역시 '퍼펙트 스톰', 즉 경제 혼합위기가 예상되는 만큼 여전히 어려운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개신창래(開新創來)'의 마음으로 불확실성을 타개하고, 새로운 길을 창조해 나가 위기를 기회로 삼아 더욱 뛰어난 성장을 이룩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