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자산 소개 이더리움(Ethereum)은 2013년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에 의해 탄생하였습니다. 이더리움은 스마트 컨트랙트를 위한 분산 네트워크로 현재 많은 디앱(DApp)들이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ERC-20이라는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탄생한 토큰들의 표준을 제시하여 토큰간 호환성도 증진시켰습니다. 현재 ERC-721 기반의 수많은 NFT 또한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탄생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ETH)은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화폐처럼 사용되는 디지털 자산입니다. ## 기술적 특징 1. 이더리움은 2022년 합의 알고리즘을 작업증명방식(Proof of Work)에서 지분증명방식(Proof of Stake, PoS)으로 전환하였습니다. 지분증명방식을 기반으로한 여러 개발 활동을 통해 이더리움 내 블록 검증 및 생성에 필요한 자원과 시간을 보다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2. 이더리움클래식과 같이 거래를 기록하기 위해 계정 기반 모델(Account-based model)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저장공간을 절약하고, 디앱(DApp) 개발 방식을 단순화하며, 계정간의 대체가능성(Fungibility)을 높여 중앙화 블랙리스트에 편입될 위험을 방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현재와 미래 이더리움은 비트코인 다음으로 시가총액이 세계에서 가장 큰 디지털 자산이며,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의 도입으로 블록체인 2세대의 시작을 열었습니다. 이더리움 플랫폼 위에서 수많은 비즈니스 앱이 탄생하였으며, 이더리움은 이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분산 네트워크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NFT 시장의 확대로 이더리움의 가능성은 더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기능들이 이더리움에 추가될 예정이며,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효율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활발한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이더리움 레이어2 블록체인 메가ETH(MegaETH)가 10월 30일 마감된 ICO MEGA 토큰 배정 결과를 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디파이언트 보도에 따르면 전체 5000만달러 규모 배정에 약 14억달러가 몰리며 28배 초과 청약을 기록했지만, 배정 결과를 둘러싼 논란도 일고 있다.메가ETH는 참여자를 ‘커뮤니티’와 ‘일반(public)’로 분류했으며, 커뮤니티 참여자와 빌더(builder)에게 우선 배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다만 커뮤니티 기준은 정확히 공개되지 않았고, 일부는 플러플(Fluffle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암호화폐거래소 바이비트(Bybit)가 스위스 기반 자산 토큰화 기업 백드 파이낸스(backed Finance)와 협력해, 토큰화 주식 상품인 엑스스톡(xStocks)을 이더리움 레이어2 블록체인인 맨틀(Mantle)에 선보인다고 더블록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엑스스톡은 엔비디아,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주요 상장기업 주식에 연동돼 있으며, 중앙화 거래소 크라켄 및 솔라나 생태계 카미노(Kamino), 레이디움(Raydium), 주피터(Jupiter) 등에도 제공되고 있다. 엑스스톡 누적 온체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프라이버시 코인 지캐시가 5년 만에 시총 100억달러를 돌파하며 암호화폐 시총 12위에 올랐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캐시는 지난 24시간 동안 23%, 지난주 대비 63% 상승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조정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프라이버시를 내세운 지캐시와 모네로(XMR) 등 프라이버시 중심 암호화폐가 주목받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했다. 특히 지캐시는 규제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기능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지캐시 외에도 대시(Dash), 디크레드(Decred), Z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