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배터리 : 21년 5월 폐배터리를 재활용해 탄산리튬을 회수하는 기술 개발에 성공했고 사업화 준비 중에 있음
SMR : 플랜트, 가스터빈, 해상풍력, SMR 등 에너지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 한국형 i-SMR 개발, 미국 등 해외 시장 수주 확대로 주목을 받은 바 있음
재생에너지 : 국내 최초 해상풍력단지 건설 경험과 풍력발전기 제조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10MW급 해상풍력발전기 국산화 개발을 주도하는 국내 해상풍력 업계 선두주자
핵추진 잠수함 : 소형모듈원자로(SMR) 기술 보유 업체로 핵추진 잠수함의 원자로 주기기 제작 및 공급의 유력 후보로 평가되며, 글로벌 SMR 프로젝트에서 주요 역할을 수행 중인 기업
두산에너빌리티 회사 정보
시장
시가총액
기업순위
주식수
외국인 비중
산업군
세부 산업군
52주 최고
52주 최저
kospi
497,716억
8위
640,561,146
23.06%
건설/인프라
기계
97,400
16,910
두산에너빌리티 기업 개요
두산에너빌리티는 1962년 설립된 기업으로 2022년 3월 상호변경하였으며 발전설비 및 담수설비, 주단조품, 건설, 화공플랜트 기자재 등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두산큐벡스(주), 케이디피피제오차㈜, 두산밥캣코리아(주) 등 다수를 보유하고 있다. 주요 매출은 각종 건설기계 및 소형장비 등의 두산밥캣 사업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다. 가스터빈, 수소, 해상풍력, 소형모듈원전 등을 통한 사업 확대와 두산밥캣의 농경 및 조경 장비 집중 확대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코스피가 장 중 4% 이상 하락했다. AI(인공지능) 거품론, 12월 미국 기준금리 동결 전망 등으로 인해 코스피가 '검은 금요일'을 맞았다. 21일 오후 1시31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 대비 158. 78포인트(3. 96%) 내린 3846. 07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 대비 96. 15포인트(2. 40%) 내린 3908. 70에 출발해 개장과 동시에 4000선이 무너졌다. 장 중 4% 이상 빠지며 3838. 70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한국거래소와 넥스트레이드 통합 기준)에서 외국인은 2조5755억원 순매도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조4650억원과 959억원 순매수다. 코스피 전 업종이 하락 중이다. 전기·전자는 6% 이상, 의료·정밀기기는 5%대, 제조와 기계·장비는 4%대 내림세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SK하이닉스는 8% 이상 급락 중이다. 두산에너빌리티와 삼성전자는 각각 6%대와 5%대 하락세다. HD현대중공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오션 등도 4% 이상 내림세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자체개발한 '핵분열 제어봉 구동장치 노즐(CEDM 노즐)'로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IR52 장영실상은 기술혁신 성과가 우수한 연구 조직을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관한다. 올해 시상식은 지난 20일 서울 더리버사이드 호텔에서 개최됐다.CEDM 노즐은 원자로 헤드에 부착돼 핵분열을 조절하는 제어봉이 정확하고 안전하게 움직이도록 돕는 핵심 부품이다. 제어봉을 원자로에 넣고 빼면서 출력을 조절하는 과정에서 제어봉의 이탈을 막고 정상적으로 이동시키는 역할을 한다. 해당 부품은 그간 해외 소수 기업이 독점 생산해 국내 원전 업계는 전량 수입에 의존해왔다.이런 가운데 두산에너빌리티는 소재기술개발팀 김영득 수석을 주축으로 연구원과 사업부가 긴밀히 협력해 CEDM 노즐 국산화에 성공했다. 해외 경쟁사 제품과 동일 품질을 유지하며 가격은 20%, 납기는 절반으로 낮췄다.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2022년 교체사업, 2023년 신규사업 등 현재까지 약 610억원의 수주를 기록했다.송용진 두산에너빌리티 전략·혁신부
코스피가 21일 재점화된 인공지능(AI) 거품론에 미국 기술주가 휘청이면서 장 초반 급락, 3,870대로 밀려났다. 이날 오전 9시 21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127.75포인트(3.19%) 내린 3,877.10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96.15포인트(2.40%) 내린 3,908.70으로 출발해 하락 폭을 키우고 있다. 전날 코스피는 엔비디아의